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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9월 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BTC 현물 ETF서 전날 $2.9억 순유출... 5일 연속 유출세]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서 총 2억 8780만 달러가 순유출 된 것으로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피델리티 FBTC에서 1.62억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250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에서 336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전 마운트곡스 CEO 이달 말 유럽서 새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달 유럽에서 새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거래소는 엘립엑스(EllipX)로, 폴란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존 다른 거래소보다 투명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친화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가 탈중앙화된 다자간 계산(MPC) 기술 기반 월렛 엘립엑스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오버프로토콜 메인넷 가동...에어드롭은 9월 말 예정] 레이어1 블록체인 노드 경량화 프로젝트 오버프로토콜(Over Protocol)이 메인넷 가동을 시작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또 9월 말에는 주요 생태계 애플리케이션인 오버플렉스(OverFlex)와 오버스케이프(OverScape)가 가동되고 에어드롭이 진행된다. 오버플렉스는 오버월렛(OverWallet)과 실물자산(RWA)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한 슈퍼앱이고, 오버스케이프는 기존 경량화 노드인 오버노드의 리브랜딩 버전이다. 한편 오버프로토콜은 오는 7일까지 진행 중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에도 참여, 오는 5일 사이드이벤트인 행오버(HangOver)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석 BTC 반감기 랠리 사이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외신에 따르면 아웃라이어 벤처스 리서치 책임자 재스퍼 드 매어(Jasper De Maere)가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강세는 순전히 우연이며, 4년 주기의 반감기 이후 상승 사이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구간은 2024년 반감기 진행 이후 5번째 반감기 사이클이며, 125일 전 반감기 당시보다 가격이 8% 하락했다. 이전 반감기 사이클 같은 기간 동안 평균 22%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감기가 BTC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은 2016년이 마지막일 것이며, 이후로 채굴자들의 블록 보상 규모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졌다. 일각에서는 반감기 사이클 모델이 아직 유효하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1월 BTC 현물 ETF가 승인돼 수요가 촉발되며 반감기 전 상승이 이미 나타났다. 현재는 반감기 125일 뒤 BTC 가격이 하락한 유일한 사이클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결제시장 2030년 $53조 규모 성장할 것] 바이낸스 리서치가 블록체인 결제 : 새로운 도약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국가 간 결제 비용을 절감하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 소비자 차원에서도 바이낸스페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이 P2P 거래 및 국가 간 송금을 원활하게 하고, 실시간 지불 기능을 통해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보급화되는 추세다. 현재 B2B 국가 간 결제 시장 규모는 2023년 39조 달러이며, 2030년까지 53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결제 현황 △온/오프 램프 레이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사용 시 장점 △확장성 및 실용성 △블록체인 결제의 미래 등을 다뤘다.   [타이거리서치 블록체인 프로젝트, 펀더멘털 쌓아야 생존]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4년 혼돈 속의 웹3 시장: 애니모카 브랜즈 얏 시우 회장 인터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올해 블록체인 시장은 단기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여전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도 애니모카 브랜드가 투자한 엑시인피니티(Axie), 픽셀(Pixels) 등의 프로젝트들이 여전히 건재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들의 성공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실제 사용 사례,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 등 펀더멘털을 탄탄히 쌓았기에 가능했다. 견고한 펀더멘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투자와 정부 및 기관과의 협력,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현황 △올해 블록체인의 성과 △블록체인 방향성 △아시아에서 웹3 투자가 급증한 이유 △웹3 시장 참여 이유 등을 다뤘다.   [서클 부사장 몇몇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진행 중] USDC 발행사 서클의 전략정책담당 부사장 얌키 찬이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몇몇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런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오버데어는 서클과 지난 2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얌키 찬은 한국은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규제적 장애가 존재하지만, 규제 당국이 점진적으로 개선된 규정을 도입하고 있으며, 7월에 개정된 사용자 보호법도 그 과정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비탈릭 추정 주소, 1시간 전 $47만 STRK 언락]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추정 주소(0x2208로 시작)가 스타크넷(STRK) 락업토큰 그랜트 주소에서 1시간 전 126.8만 STRK(47만 달러 상당)를 언락했다. 해당 주소는 211.3만 STRK(78.1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분석 BTC, 저가 매수 움직임 위축... 바닥 임박] 온체인 분석 회사 샌티멘트 소속 애널리스트 브라이언(brianq)이 최근 BTC 가격 반등과 관련 긍정적 신호와 중립 신호가 혼재한다. 먼저 현재 시장 상황을 베어마켓(약세장)이라고 언급하는 트레이더들이 늘었다는 건 반등이 임박했다는 긍정적 신호이다. BTC 가격이 지난 8월 크게 하락했음에도 저가 매수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 점도 좋은 신호로 꼽을 수 있다. 반면 불마켓(강세장)과 같은 키워드 언급량이 꾸준히 증가한 점, 공포나 탐욕에 대한 뚜렷한 신호가 부족한 점과 밈 코인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점은 중립 신호이다. 그렇지만 여러 신호를 종합해서 봤을 때 시장이 고점보다는 바닥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메이커다오 설립자 새 스테이블코인 USDS 동결 처리, DAO가 결정] 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공동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DAI를 대체할 새 스테이블코인 USDS의 동결 물량 처리 방법은 DAO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커다오는 지난달 말 스카이로의 리브랜딩을 발표하면서 USDS를 공개하면서 USDS의 동결 기능 추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크리스텐슨은 USDS와 스카이는 스카이링크(SkyLink)라는 프로토콜을 통해 더 많은 블록체인에서 작동할 수 있어 확장성을 개선했으며, USDS가 배포되는 체인에서는 USDS의 대부분 기능이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링크는 수 개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월드코인 보안책임자 한국 당국과 대화 지속...법규 100% 준수할 것] 이투데이에 따르면 월드코인 발행사 툴스 포 휴머니티(TFH)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데미안 키어런이 4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비식별화에 관한 기술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 법적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지금 (한국 개인정보위원회와) 대화를 계속하고 있고 100% 관련 법규를 준수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개인정보위는 지난 3월부터 월드코인 관련 위반사항을 조사 중이다. 키어런은 월드코인이 수집하는 정보는 홍채 스캔 디바이스인 오브(Orb)에서 익명화된다고 부연했다.   [에버클리어 체인 추상화 통해 리스테이킹 앱 TVL $10억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