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니아에 대해서도 펀딩자금등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오해하기 쉽게 홍보하는 등의 행보에 대해서는 의구스럽다는 글을 적었던 바 있는데 (그런 글 쓴게 미안해서 굳이 야핑을 더 하진 않았는데) 세컨트립 베타플레이에 참여해본 경험으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지연없이 접속시키는 기술력 자체는 대단하다고 느낀 바 있습니다. 위 짤은 SOMNIA의 모회사인 '임프로버블'이 당시 아더사이드 전용으로 구축한 네트워크였음. 솜니아도 슬~슬 나오는군요.

참고로 앱토스의 모샤이크는 당시 친구가 자신의 앱토스 어드바이저 물량 싹 포기하면서 실드쳐준 바가 있고, 모샥 본인도 자기는 앱토스 토큰을 하나도 판 적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그냥 숨 좀 참고 있으면 걍 넘어갈 일인데, 친구가 욕먹는다고 자기 자리랑 토큰을 포기하면서까지 실드쳐줄 친구가 있다는거 이바닥에 몇 없는 참 낭만적인 일 아닐까...

마이토시스 토크노믹스 공개 (출처) 팀: 15% 투자자: 8.76% 재단: 10% 제네시스 에어드랍: 10% 빌더 인센티브: 2% 거래소 마케팅: 3.5% 초기 유동성: 4% R&D: 1.24% 최근 프로젝트들은 토크노믹스 나왔다고 해서 보면 너무 막연하게 읊어서 참고될만한 내용이 별로 없는데, 이정도면 나름 디테일하게 말해주는 편이네요. 다들 이정도는 해주면 좋겠는데. ('거래소 마케팅'등의 물량으로, 앞으로 어떻게 플레이할지 대충 예측할 수도 있겠네요. 바이낸스알파 물량할당+ 게쿠겟빗or 플립스터 거래소 이벤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