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상관련 설명 1. 스토리텔러풀 + 커뮤니티풀에 합쳐서 1.5만달러 가치의 인프라레드 토큰이 보상으로 책정되어 있음 2. 이중에 33%가 커뮤니티풀에 책정됨 3. 즉 5000불 상당의 토큰이 보상으로 책정 4. 참여자중 우수후기 50명에게 보상이 나갈 예정 = 즉, 후기중에 50등 안에만 들면 $100 가치 토큰을 준다. (이거 문의는 안해봤는데.. TGE 기준으로 밸류잡고 주는걸테니 실제로 받을 당시의 가치는 백불보다 더 높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거 뭐 모두가 열심히 쓰겠어요? 제가 대학생 시절이었으면 주변 친구들 싹 데려간다음 제가 문체 조금씩 바꿔가며 친구들 후기 싹 써서 대애충 트위터 올리고, 두당 100불씩 싹싹 긁었을듯. (본인은 이런거 50등 이내? 이정도 허들은 무조건 뚫을 자신 있음!) KBW 밋업들 워낙 꿀떨어지는거 많아서 하나하나에 진심펀치할 사람은 적을 시점이고, 조금만 성의껏 사진넣고 분량맞춰서 쓰면 당첨될텐데 이런건 광고같다고 (광고맞음) 흐린눈 하고 대충 넘어가면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야핑은 힘들 수도 있지만 후기 한번 쓰는건 안어렵자네.

디스프레드 스토리텔러 캠페인 - '인프라레드' 편 가장 큰 특징 - 채널장이 아닌 일반 참여자들 풀이 크다. 디스프레드의 텔레그램 ver 야핑, '스토리텔러' 캠페인은 매 캠페인마다 디테일이 다 조금씩 다른데.. 어쩌피 구독자분들 입장에선 대부분 어쩌피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잘 읽어보지 않게 될거같아요. 그렇지만 '인프라레드' 캠페인은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꽤 큰 편! 그것도 막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알아야하고, 리서치 글을 엄청 잘 써야하느냐.. 보다는, 오프라인 밋업 참여 + 해당 밋업 참여후기쪽에 보상이 쏠려 있어서 허들이 낮은 편입니다. 밋업 후기같은건 글솜씨 자체보단, 현장감을 맛있게 말아내는게 더 평가가 높기 때문에 대문호 선생님들 아니라도 누구나 잘 쓸 수 있고, 기회 면에서 평등하다 생각하거든요.

🚩 뚱땡이펭귄 이녀석은 점점 더 살이 붙고 있군요. 위 짤은 뭐냐면, 최근 IPO로 나스닥 상장된 BULLISH라는 거래소 2분기 실적보고서에 지면이 할애된 펏지펭귄에 대한 설명. 지난달에 나스닥에 갓 상장된 따끈따끈한 곳이고, 여기도 피터틸이 투자한 거래소기도 해서 관심이 좀 모이고 상황. 이말인즉슨 이제 그.. 정장입고 출근하는 금융권 형님들이 저런걸 리포트로 받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미간 구기면서 진지하게 읽는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사실 정확히는 $PENGU 토큰에 대한 분석같긴한데.. 그게 그거지) https://x.com/pudgypenguins/status/1968450489835544791 펭구, 어디까지 가는걸까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