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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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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지원금을 슈킹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만 카이아(클레이튼) 재단에서는 제대로된 처단을 내리지 않는 점이 가장 의문스럽습니다. 저번 클레이튼 KGF 때 처럼 투자하는 척 하고 담당자가 뒷구멍 페이백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