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17 ]
1. 파월, 금리 0.25%p 인하…“실제 고용 급락 아닌 리스크 관리”(기자회견 Q&A)
News Link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은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이며, 현재 정책은 중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노동시장 둔화와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을 동시에 고려해 점도표상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대차대조표 축소는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독립성 유지 의지를 강조하며, 정치적 영향력 확대 우려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2. 파월, “50bp 인하에 광범위한 지지 없었다” …신임 마이런 이사만 빅컷 주장
News Link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며, 추가로 두 차례 인하를 예고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0.5%포인트 인하에는 지지가 부족했다고 밝혔고, 시장은 과감한 인하 기대 약화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해석되며, 연준은 경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3. 비트코인 9월 8% 상승…13년 만 최고 기록 전망
News Link
비트코인은 9월 들어 8% 상승하며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9월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9월과 대조적인 흐름입니다. 가격 변동성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고, 이번 상승장에서 최대 낙폭도 30%에 그쳐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50% 이상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비트마인 창업자 "美 금리 인하로 4분기 이더리움 폭등" 전망
News Link
비트마인 창업자 톰 리는 미국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를 근거로 올해 4분기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이더리움이 10월에 5,500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시세보다 약 20%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마인은 약 215만 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ETH 축적기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확대에 따른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 연준 완화 신호…아서 헤이즈 “BTC 100만 달러 간다”
News Link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올해 첫 완화 사이클에 진입했고, 점도표를 통해 연내 총 세 차례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고용 둔화와 인플레 압력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례적 상황에서 무위험 경로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자산시장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수익률곡선통제 가능성과 비트코인 급등 전망까지 제기됐습니다.
6.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은 현대판 금"…아메리칸 비트코인, 나스닥 상장
News Link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현대판 금'으로 평가하며, 자신이 주도하는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나스닥 상장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2억2000만달러를 유치해 상장했으며, 장기 전략으로 BTC 보유와 가치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기관과 고액 자산가들의 필수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2...중립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52를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224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