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경찰 수색 중 (http://mbn.mk.c

11월 15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커네리 XRPC, 첫날 거래량 $5800만…올해 1위 기록] 오늘 미국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커네리 XRP 현물 ETF XRPC 거래량이 5800만 달러를 기록해 올들어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전했다. 기존 1위는 솔라나 ETF BSOL로, 첫날 거래량 5700만 달러다. [미 예금보험공사, ‘토큰화 예금 보험’ 가이드라인 준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트래비스 힐(Travis Hill) 위원장이 토큰화 예금 보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금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더라도 그 법적 지위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토큰화 예금 보험은 보험 청구권의 디지털 형태를 나타내며,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과는 그 성격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美 회계기준위, 암호화폐 이체 회계처리 의제 검토] 미국 회계기준위원회(FASB)가 암호화폐 이체와 관련한 회계처리 기준을 정식 기술 의제에 포함할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검토 대상에는 2023년 제정된 회계 규정(FASB2023)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포함된다. 암호화폐 이체 시 장부에 반영해야 할 자산 미보유 시점 및 조건 기준 등도 검토 대상이다. 이번 논의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의 회계 분류를 다루는 별도 프로젝트를 의제에 추가한 데 이은 후속 절차다. [스트래티지, $2.34억 BTC 외부 주소 이체] 아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추정 주소가 2357.38 BTC(2.34억 달러)를 외부 주소(36BMe로 시작) 이체했으며, 이 중 875 BTC를 또 다른 주소로 이체했다.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사용자 25%, 암호화폐 보유 중]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사용 성인 25%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데스크와 프로토콜 띠어리(Protocol Theory)가 10개국 4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응답자 중 18%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트팜스, BTC 채굴 접고 AI 데이터센터로 전환]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티커 BITF)가 향후 2년간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모든 시설을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용 데이터센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먼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18메가와트 규모 채굴장이 내년 12월까지 전환될 예정이다. 해당 발표 직후 비트팜스 주가는 약 18% 급락했다. [기관들, BTC 저가 매수 중] 기관 투자자들이 BTC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지난 9시간 동안 코인베이스(Coinbase), 컴벌랜드(Cumberland),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윈터뮤트(Wintermute)에서 앵커리지 디지털 (Anchorage Digital)주소로 4094 BTC(4.05억 달러)가 입금됐다. [드래곤플라이 파트너 “이번 하락장 별 거 아냐…‘식은 죽 먹기’”] 드래곤플라이 매니징 파트너 하심(Haseeb)이 X를 통해 “과거 사례를 살펴봤을 때 현재 하락장은 가장 별 거 아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2022년 폭락장을 잊은 것같다. 당시 테라·루나 사태부터 3AC, FTX, 제네시스(Genesis), 블록파이(BlockFi), NFT 붕괴 현장이 지금도 선명하다. 마치 카드로 만든 집이 무너지기 직전과 같은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실제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은행들은 파산하고 스테이블코인은 디페깅 됐으며 게리 겐슬러 당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암호화폐 기업을 옥죄었다. 2022년에 비하면 지금 시장 상황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다. 가격은 내려갔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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