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지인도 2008, 2009년 쯤 집에서 재미로 비트코인 채굴했었다고 함...
그때 몇시간만 돌려도 몇십개가 모였다는데, 그게 하나에 1억이 넘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채굴로 비트코인을 모아뒀던 wallet은 당연히 잃어버렸다고 함..
지금도 우리 주변엔 제 2의 비트코인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과거 비트코인과 똑같이, 그것이 훗날 엄청난 자산으로 인정받을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임... 이미 많은 사람이 안다면, 가격은 선반영되어 있음.
즉, 모두가 아는건 이미 의미없고, 모두가 인정안한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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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