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더리움의 방향성인 ZK, 그리고 소폰 (#KOL)
"Ethereum is going all in on ZK."
이더리움 재단이 최근 "이더리움은 ZK에 올인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추후 이더리움의 모든 기술계층에 ZK를 통합할 예정이라는 내용까지를 담은 간단한 로드맵도 담긴 바 있는데 한창 이더리움의 분위기가 좋은 지금, 해당 리서치글을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이에 대해 캐시우드 역시 "올바른 방향이다"라고 응원하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네요 (기사)
기술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ZK롤업 L2들이 출시됐음에도 여전히 기존에 나왔던 옵티미스틱 롤업들을 대체하긴 어려웠는데 직접 써보면 검증시간등의 문제로 오히려 체감되는 사용성은 더 떨어지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이더리움 차원에서 ZK를 밀기 시작하면, 앞으로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한 10년 지나고보면 우리가 위치한 현재 위치는 이더리움의 기술적 과도기였다고 평가될텐데, 이 시간이 더 짧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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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예전부터 ZK인프라를 녹여낸 실행환경으로 'Consumer Layer'를 지향하던 Sophon.
Sophon은 zk 기술을 활용한 인증·오라클 시스템을 갖춘 모듈형 L2이며, ZK-friendly Consumer Layer로서 설계되었으며 zk 인증과 오라클, 프라이버시 기능이 적용된 Social Layer 기반 체인입니다.
소폰은 예전부터 ZK에 우호적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소셜적인 요소에는 아무래도 100% 공개보단 어느정도 프라이버시 보호가 들어감이 마땅하고, 신원/행동 증명등에도 ZK기반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폰은 소셜, AI, 게임 등에서 ZK가 활용된 유즈케이스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자체 zk 툴킷, 인증, 오라클 등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SOPH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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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