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n년전에 애들 가르치는 봉사활동 같은 걸 한 적이 있음 그런데 이게 사실 라포형성이 젤 중요해서 내가 연예인 다 외워갓는데 안묵히는거임 그래서 걍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다 왔는데 n년전 애들도 디지몬 모름 ㄷㄷ... 블랙워그레이몬 이런 거 모르네요 .. 그래서 ㅈㄴ 구박햇네요 어떻게 디지몬도 모르냐고 하면서 ㅡㅡ 걍 이제는 본인보다 5살 이상 어린 애들한테 디지몬 이야기 하면 바로 틀딱 되는거임 ㅅㄱ..

요약 정리 1. 알로라는 유저 목표에 맞춰 모델들을 조율해주는 네트워크 2. 지금까지 AIUX는 내가 뭐 글쓸때 젬미니 GPT 5 GPT 4 그림그릴때 미드저니 캔바 등등 이런 거 골라서 쓰는 것처럼 유저들이 직접 모델을 골라야 했지만 앞으로는 목표 중심으로 내가 "이런 결과가 필요해~" 하고 대충 프롬프트 넣어도 걔들이 알아서 뭐에 어디에 어떻게 명령을 내릴지 조율해준다는거임 바운드리스 알로라네트워크 엔소 이것들 공통점 보면 인프라를 새로 우리 인프라 짱짱 하면서 구축하는 것보단 이제는 활용 방식에 초점을 맞추는 시장이 열린다는 것 이 요즘 미는 콘셉트 같네요 (아닐수도잇음~)

솔직하게 저는 디지몬파임을 밝힙니다. 포켓몬 out. 라떼는 포켓몬 보면 찐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