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E에 마킹해두기 후기 및 재정리 이전글에서 SAGA 에어드랍을 기반으로 지갑에 후두둑 뿌리는 렉트드랍 노리기에 대해 글을 썼었고, 당시 AVAIL과 무브먼트에 대해 얘기나눴습니다. 어베일도 전략이 통했지만, SUI도 의도치 않게 들어맞았는데, 스테이킹 기간에 따라 달랐지만 사례종합에 따르면, 20개의 SUI를 스테이킹했다면 최대 6만개의 $DEEP, 즉 180만원치 에어드랍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이는 1~2만원 가치) 상당히 가성비가 좋았는데..왜 다계정 안했지? 😂 아무튼 저는 딥북을 노리고 한게 아니라서 그냥 운빨로 받았다고 생각. 😁😁 그렇다면 무브먼트는? 무브먼트를 몰랐을 때에는 MOVE - EVM이라길래 단순히 수이 앱토스랑 모두 협력하는 관계인지 알았는데요. 지금보니 무브먼트는 앱토스와 유착관계고 수이랑은 연결고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둘다 MOVE라는 언어를 쓰지만 수이는 MOVE 단일 체인 내에서 내실 강화를, 앱토스는 EVM을 통한 외부 유동성 유입을노리는 식으로 방향이 아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향이 옳을지는 추후에 봐야할듯? 그렇다면 $APT 스테이킹은 $MOVE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을지...지금도 늦지 않았을지는 모르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