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학교다니며 체육시간, 미술시간, 음악시간, 각종 경시대회등등마다 늘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었고, 다른 사람 퍼포먼스에 감탄하는건 익숙한 role인걸...
늘 좁밥의 삶을 살아와서인지 투자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저 사람만 못한게 뭔데" 같은 생각이나 호승심은 잘 들지 않더라고요. 실력 생각하면 그런게 다행이었던 순간이 몇번 있던거같고..🥵 (이런것에 다행을 느끼는 것도 그야말로 좁밥적 마인드)
그와 별개로 늘 모든 자리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는 분들은 너무 멋집니다. 오늘도 많이 감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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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