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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밈코인 끄적끄적 1. 1세대 밈코인1. 1세대 밈코인 - 21년도 도지코인을 필두로 밈코인 1차 붐이 옴 - 수많은 도지코인 아류가 나왔으나 몇몇만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음 -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시바이누로 현재 FDV 17B을 유지 중이며 자체 L2를 준비 중 - 도지코인 역시도 시총 약 21B을 유지 하고 있음. 그간 페이먼트, 자체 체인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음. 2. 밈코 장에서 돌아보는 NFT 사이클2. 밈코 장에서 돌아보는 NFT 사이클 - 밈코인은 많은 면에서 NFT와 닮아있음 - 밈처럼 전염성이 강한 이미지 그리고 커뮤니티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그러함 - BAYC, 크립토펑크가 이끈 NFT 불장에 셀 수 없이 많은 NFT 프로젝트가 런칭하였음 - 이 중 대부분이 잊혀졌으나 살아남은 프로젝트들은 단순 디지털 사치품 이상의 프로덕트를 빌딩하기 시작 - 자체 토큰을 런칭하거나 L2를 런칭하고 자체 IP를 활용한 여러 컨텐츠 제작을 시도 3. 밈코인 2차 붐 이후는?3. 밈코인 2차 붐 이후는? - 지난 몇년간 우리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살아남은 프로젝트 여럿이 단순 밈코인, 이미지 파일 이상의 유틸리티를 부여하고자 하는 여러 시도를 보아왔음 - 페페를 시발점으로 시작된 이번 밈코인 장 이후도 비슷한 흐름을 예상 - 작년 가장 핫했던 HPOS10I은 벌써 실제로 단순 밈을 넘어 베라체인 L2 런칭을 공표하기도 함 - 이번 밈코인 장은 AI 커뮤니티와도 접점이 있어 더욱 유심히 지켜볼만한 이유가 있음 👀 4. 밈코인 VS 테크 크립토4. 밈코인 VS 테크 크립토 - 밈코인의 강점은 바이럴과 커뮤니티 빌딩에 효과적이라는 점 - 위 두가지는 현재 많은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기도 함 - 이는 이전 Web3 황무지 때와 달리 이미 있는 혹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들이 대다수이기때문 - 이러한 문제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끊이없이 런칭되면서 심화될 것 - 밈코인은 이러한 문제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자 동시에 대안이기도 함 - 수요 없는 프로젝트 런칭 대신 밈코인을 통해 먼저 커뮤니티 결속을 다진다면 보다 준비된 상태에서 프로젝트 런칭이 가능할 수 있음 - 실제로 최근 프로젝트 자체 런칭 밈코인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 - 밈코인은 VC 덤핑에 지친 개인 투자자는 물론 포화된 시장에서 관심을 끌어야만 생존하는 프로젝트들에게도 새로운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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