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2월 9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매크로
🔹 주간 연속수당 청구: 19.1만 건, 3년 만에 기록.
🔹10월 소비자 신용 : 전월 대비 +91.8억 달러 , 시장기대(118억) 전월(+110억)
🔹 데이터 공백은 여전히 진행형. BLS는 10월 PPI 보고서를 건너 뛰고 11월 보고서와 함께 1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이야기.
2️⃣정치·정책
🔹 2025년 마지막 FOMC(한국 시간 12월 11일 오전 4시) 예정.
🔹 이번 회의에서 0.25%p 세 번째 인하 기대가 우세하지만, 내부 반대도 만만치 않음.
🔹 트럼프, 또 한 번 ‘관세 만능론’. 트럼프가 “관세 수입만으로 연방 소득세를 대체할 수 있다”고 재차 주장.
🔹경제학자·재정 전문가들: “수학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 “저소득층에 더 큰 부담”이라고 직격. 그럼에도 무역전쟁 피해 농가에 120억 달러 지원 패키지 발표 예정.
선택적 포퓰리즘.
3️⃣주식시장
🔹은·구리 강세, 금을 대체하며 투기자금 유입.
🔹유가 또한 꿈틀대는 중.
BIS(국제결제은행)이 2025년 보고서에서
* S&P 500가 연초 대비 약 +17% 사상 최고,
* 금 가격은 연초 대비 60% 급등, 온스당 4,400달러 돌파.
* 주식과 금이 동시에 이렇게 폭발한 건 최근 50년 중 처음 수준이라며 “explosive territory(버블 국면)”이 표현.
이런 상황에서도 국채금리는 모든나라에서 상승 중. 덕분에 일본 은행의 미실현 손실 사상최고치로 급등 중.
💡정리
이번주에 FOMC 외에도 12월 9일(미국시간) 오라클의 실적발표. 챗 GPT와 그록의 새로운 버전 발표. 그리고 한국 네마녀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돈을 충당할 방법이 국채발행 뿐이라는 걸 시장이 알고 있는 듯이 변동성이 계속되고 있다.
재미있는건 국채금리가 폭등하는 것 자체가 "골디락스"가 전제라는 것이다.
한국은 양적완화를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쓸 돈이 없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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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