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이율 차이, 원인은 ‘이것’
✅ 저는 보통 주로 업비트를 사용하는데, 스테이킹을 살펴보다가 업비트와 빗썸의 코스모스 이율 차이가 너무 커서 살펴보니, 빗썸은 스테이킹을 ‘자유형’과 ‘고정형’ 두 가지로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이율 차이인가?’ 했는데, 구조 자체가 달라서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 빗썸 스테이킹 구조 : 자유형 vs 고정형
1️⃣자유형 스테이킹
🟢언제든 입출금 가능
🟢누적 보상을 바로 “클레임”으로 수령 가능
🟢일별 보상 산출 기준에 따라 지급
🟢노드 문제나 네트워크 오류 등으로 보상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나, 사용자가 맡긴 원자산은 절대 줄어들지 않음
2️⃣고정형 스테이킹
🟢일정 기간 동안 언스테이킹 전까지 자산이 잠김
🟢자유형보다 높은 보상을 제공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APR이 변동 가능
🟢스테이킹 중에는 시세 변동 리스크가 온전히 사용자에게 귀속
🟢“고정형 → 언스테이킹 대기” 기간에는 추가 보상이 발생하지 않음
두 모델이 완전히 나뉘어 있어 유동성을 원하면 자유형, APR 극대화를 원하면 고정형 이렇게 선택 구조가 명확합니다.
💬스테이킹 구조를 좀 더 뜯어보니 단순 ‘이율 차이’가 아니라 서비스 설계 자체가 달라서 발생한 차이더라고요. 자유형은 활용성,고정형은 이율 극대화. 두 가지가 분리되어 있어서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취생방 인턴(MyHobby_Intern)이 작성했습니다.
#Bithumb #스테이킹 #코스모스 #APY #가상자산

3485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