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못 들어간 사람 개많아서 자랑하는거 될까봐 질문 대답만 할게요
- 돌찬형은 왜 거래소가 아니라 공홈에서 하셨나요?
-> 하드 캡 있는 거래소는 따로 물량 배정 받았고, 나머지는 공유풀이라고 판단 했습니다 (70% 확신) 그러면 블록체인이 압승. 만약에 원상했을 때에도 거래소 출금막 이슈 있어서 어쨌거나 공홈이 낫다고 생각함
-돌찬좌 노헷제죠?
-> 노헷지임. 더 올라가면 적당히 헷지 잡을 생각있음. -> 내 평단가가 낮아지는 효과. 2배 가면 헷지 할 생각임 (안 한다는 소리..)
- 돌찬님 컴터공학과세요?
-> 기계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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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이번주 일주일 내내 펌펀 사이트랑 거래소 공지만 읽었음. 크립토 하면서 손에 꼽는 기회라고 생각했었음.
https://t.me/c/2724983170/10
쿠코인 프리마켓도 혹시나 얼리 물량 더 풀어줄까봐 알림 봇도 만들었었음. 준비 많이 했다고 생각함.
"코인으로 돈 번 고수"들이 전재산 박아야한다는 기회라고 하면 보통 맞는 경우가 많았음.
처음에는 펌펀 고벨류고 렛츠봉크가 오히려 반사이익 본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봉크만 사고 존버할려 했음. 며칠 사이에 비트 개떡상하고 펌펀 프리마켓 가격이 5B위에서 시작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음. 근데 둘 다 맞았음
코인 생활 하면서 원래 남의 말 안 듣는 편인데 이번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찾아봤음. 큰 기회일수록 여러 사람 말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안 물어봤으면 첫번째 생각(펌펀 노매수)으로 그쳤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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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