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 플라즈마의 탄생은 USDT에서 가장 많은 파이를 가지고 있는 트론에 재앙임.
우선, 스테이블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L2는 절-대 주인공이 될 수 없음. 그 이유는 finality 때문에 지갑간 이동은 괜찮아도 거래소에서는 bundle로 처리하기 때문에. 그러면 결국 거래소를 거쳐서 다시 출금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
그러면 이제 L1 만 가능하단 걸 알았으니까 다음에는 비용을 논할차례, 거래소에서 트론 테더를 전송할때 거래소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전송비용(에너지)를 커버할 수 있지만 지갑간 이동에서는 사진과 같은 심각한 비용이 소모됨. 그럼에도 트론이 현재 USDT에서 가장 큰 파이를 갖고있는건 출시 초기에 인프라를 다 깔아줬기 때문인데 이제는 그걸 테더사가 직접한다.
얘네는 그냥 거의 하나의 국가 권력급이라고 생각하면됨...아마 인원당 생산하는 가치를 따지면 얘네가 전세계 Top1일듯. 이제는 그정도의 위치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직접 인프라까지 건드리는 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라즈마는 USDT 도미넌스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함.
스테이블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스테이블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총 Top10에 들어갈만한 메이저의 탄생하는 중...
#XPL

2902
1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