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오픈에덴·비트고, 하이퍼리퀴드 USDH 발행권 경쟁 참전]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오픈에덴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수탁사 비트고가 하이퍼리퀴드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발행권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고는 USDH 준비금에서 발생한 수익을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전액 투입하고, USDH 수익금을 HYPE 바이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토큰 EDEN 공급량의 3%를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인센티브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고는 USDH 발행 및 상환에 달러 기반 유동성 자산, 단기 국채, 은행 예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며, 기초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은 HYPE 매입과 스테이킹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행사 선정 투표는 9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네이티브 마켓이 1위, 팍소스 랩스가 2위를 기록 중이다.
[13년 휴면 BTC 고래 활성화]
약 13년 간 휴면 상태였던 익명 BTC 고래가 활성화됐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해당 고래는 3개 월렛을 통해 각각 444 BTC(5000만 달러), 300 BTC(3400만 달러), 200 BTC(22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이 중 137 BTC(1563만 달러)가 다른 주소로 이체됐다.
[포워드 인더스트리, 12시간 동안 145만 SOL 이상 매수]
룩온체인은 갤럭시디지털이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FORD)의 16.5억 달러 상당 SOL 매수를 대행하고 있다. 지난 12시간 동안 갤럭시는 거래소에서 145만2392 SOL을 출금했다. 3.26억 달러 상당이다. 앞서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SOL 매수를 위한 16.5억 달러 규모 사모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분석 MYX 팀 $1.7억 셀프 에어드롭 의혹]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MYX 팀이 에어드롭으로 1.7억 달러를 받은 지갑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어 내부자 거래가 의심된다고 분석했다. 버블맵스는 최근 우리는 한 기관이 100개의 신규 지갑을 통해 1.7억 달러 상당 MYX를 에어드롭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MYX 크리에이터 지갑(0x8eEB)을 추적, 2개의 체인에서 여러 주소에 걸친 자금 이체를 분석했는데 이 과정에서 에어드롭 클레임을 받은 주소 중 하나인 0x4a31을 발견했다. 0x4a31은 다른 95개 시빌(다계정) 지갑의 패턴과 일치하고, MYX 크리에이터와 연관된 0xeb5A 주소와도 관련이 있었다. MYX 팀은 일부 사용자가 주소 변경을 요청했다는 모호한 답변만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클린코어, 5억 DOGE 보유]
도지코인(DOGE) 투자를 발표했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클린코어 솔루션즈(ZONE)가 현재 5억 DOGE를 보유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 9일 처음 2.85억 DOGE(6800만 달러)를 매집한 후 3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보유량이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 클린코어는 향후 30일 내에 최대 10억 DOGE를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TX/알라메다, $4356만 SOL 언스테이킹]
FTX/알라메다 추정 주소가 약 8시간 전 19.2만 SOL(약 4356만 달러)을 언스테이킹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과거 패턴에 따르면 해당 물량은 여러 주소로 분산된 뒤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로 이체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주소는 현재 약 418만 4000 SOL(약 9억 6000만 달러)을 스테이킹 중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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