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8.28 ]
1. 구글, 금융기관용 블록체인 만든다…GCUL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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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구글 클라우드 유니버설 레저(GCUL)'를 개발 중이며, 이는 파이썬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고 금융기관용 중립적 인프라를 지향합니다. GCUL은 기존 결제 시스템과의 충돌을 피하면서도 광범위한 채택을 목표로 하며, 현재 프라이빗 테스트넷 단계에 있습니다. 구글은 CME 그룹 등과 협력해 토큰화 및 결제 시스템 실험을 진행하며,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 중입니다.
2. 비트코인 4년 주기설 흔들…반감기보다 채택·구조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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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는 비트코인 시장 사이클이 채굴 보상 감소인 반감기와 고정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개인 투자 중심의 채택기, 레버리지 급등락의 청소년기, 기관 투자 중심의 성숙기로 변화해왔으며, 2017년과 2022년이 주요 전환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기존 반감기 중심 강세장 이론은 반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금과 함께 엔드게임 자산으로 장기적인 사이클 확장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3.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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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비트코인 보유 전략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주식을 25% 추가 매입해 총 1억5,300만 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노출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국투자공사 등 다른 기관들도 MSTR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MSTR의 성장성과 전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 BofA "이번 가을 변동성 확대되면 저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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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가을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주가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이를 투자자들에게는 저가 매수 기회로 전망했습니다. 웰티 분석가는 낮은 변동성 수준이 지속되기 어렵고, AI 투자 둔화와 금리인하 지연 우려가 시장 리스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거 사례처럼 조정 이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파월 의장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시장 위기 시 대응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5. 서클, 4대금융에 "원화 코인 관심 없다"…달러 코인 협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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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테이블코인 2위 업체 서클은 최근 국내 4대 금융사 임원들과 만나 원화가 아닌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국내 금융권은 이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하며, 서클이 역외 스테이블코인 규제 도입 전에 은행을 설득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경쟁력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46...전일比 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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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오른 46을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8...전날比 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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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 포인트 내린 48을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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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