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16 ]
1. 美, 비트코인 전략 비축할까…'100만개 매입'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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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대 100만 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관련 간담회가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간담회는 루미스 상원의원과 베기치 하원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정부가 비트코인을 예산 중립 방식으로 확보하고 민간 매각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BITCOIN 법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의회에 계류 중으로, 본격적인 입법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 폼플리아노, “연준 금리 인하 불가피… 모든 자산 급등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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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가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강한 상승 압력을 줄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주식, 금 등 자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그는 미국 가계 자산 증가와 S&P500 상승률을 근거로 경기 둔화 우려를 반박하고, 연준이 최소 50bp 이상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산 보유 격차 확대를 우려하며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흐름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3. 금값 사상 최고가,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연간 상승률 1979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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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3,695.3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채 실질금리 하락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금 수요를 자극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한 달러 신뢰 약화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금값 상승률이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최대라고 분석했습니다.
4. 트럼프, FOMC 회의 앞두고 기준금리 ‘빅컷’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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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디지털 자산 중심의 DAT 기업들이 시장 가치 하락과 함께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보유 비중을 뜻하는 mNAV가 1 이하로 떨어진 기업들이 늘면서 추가 자산 매입이 어려워지고 시장 통합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보고서는 일부 대형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으며, DAT 모델은 높은 리스크를 수반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5.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재무전략 기업 위험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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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를 향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하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는 금리가 인하되지 않으면 주택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며 파월 의장을 비판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물가 안정과 고용 목표를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대폭 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6. 버핏 따라하더니 비트코인 왕창 사들여…미 자산운용사의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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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통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크 케이시 주도로 비트코인 관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캐피털그룹은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기보다는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관련 자산 규모를 6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과거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따랐던 케이시는 최근 메타플래닛, 마라홀딩스 등 비트코인 중심 기업에 투자하며 가상자산 옹호자로 부상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2...중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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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52를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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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