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이면 NFT 실패가 거의 과학이 된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NFT를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1. 유동화가 어려움
> 옛날부터 NFT의 고질적인 문제고 토큰이야 당장 떨어지면 팔면 그만인데 NFT는 갑자기 폭락하기 시작하면 오퍼에 던지거나 누군가 사가주길 바라면서 출혈경쟁 해야함
2. 야핑 등장 이후 파이문제
> 야핑 내러티브 등장 이후 NFT에 할당된 토큰만 가져간게 아니라 소속감, 컬쳐 등 전반적인 NFT가 가지던 분위기, 특성 자체가 야핑한테 그대로 흡성당한 느낌임
> 지금 펭구, 밀라디, 아즈키 같은 OG 제외하곤 NFT 기반의 컬트커뮤니티가 정착된 곳이 거의 없음
> 초기엔 프로젝트들도 NFT, 야핑을 별개로 보는 듯 했으나 이젠 그냥 같은 파이로 생각하는 듯
> 카이토 입점할 때 리워드 얼마걸지도 걸고 들어가니 눈감고 할당량 맞추는 NFT보다 어림잡아 계산이라도 되는 야핑이 리테일 입장에서 나은듯 함
* 저는 이클립스, 아노마, 0G NFT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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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