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9월 25일 간밤의 뉴욕증시
1.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을 재돌파. (2022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달러 강세 배경은 미국 경기 둔화 우려 + 안전자산 선호 + 중국 경기 불확실성.
🟢원화 약세 →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 한국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
2. 구리(Copper) 가격 급등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이 톤당 10,000달러 돌파.
🟢중국의 경기부양책 확대 기대 + 전기차·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증가.
🟢구리 가격 상승은 경기 선행지표 성격 → 글로벌 경기 반등 기대 신호.
3.국제유가 급등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5달러 근접, 브렌트유도 동반 상승.
🟢사우디·러시아 감산 유지 + 미국 원유 재고 감소 + 허리케인 영향.
🟢인플레 압력 재부각, 연준 금리인하 속도 조절 변수.
4 연준(Fed) 인사 발언 🏦
🟢파월 의장: 금리를 “다소 제약적(Modestly restrictive)” 수준으로 평가, 필요시 인하 여지.
🟢보스틱(애틀랜타 연은): "당장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 낮다"며 신중론.
일부 연준 위원: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단일 수치 → 범위(Range) 전환 검토 필요성 언급.
5. OECD 미국 경제 전망 📉
🟢2025년: 미국 경기 둔화는 예상보다 완만.
🟢2026년: 관세 인상 효과 본격화 → 성장세 크게 위축될 가능성 지적.
6.공식 고용 데이터 신뢰성 우려 확대
🟢채권운용사 DoubleLine이 BLS(미국 노동부 통계국)의 고용 통계 수정과 응답률 저하 등을 지적하면서, 공식 수치만으로 경제 판단하기엔 리스크가 크다고 분석.
🟢민간 데이터, 기업 실적 등 보조 지표 활용 필요성 강조됨.
💬 정리
시장의 금리인하 모멘텀이 각종 사건으로 인해 혼란한 반응을 보이는 중
PCE데이터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성이 확대될 예정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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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