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이 시작한 후,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탈권위적 트윗을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큰 흐름을 보면 대단히 재밌죠. 유틸이 득세할수록 최대한 점잖고 최대한 거리감을 두려던 계정들이 이제는 최대한 친밀하고 우습더라도 '편해지고' 싶어한다는 변화. 처음에는 그냥 웃었는데 점점 여러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