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7.21 ]
1. 이더리움 현물 ETF로 기관 매수세…이틀 연속 비트코인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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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간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비트코인 ETF를 앞지르며 시장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7일과 18일 각각 6억202만 달러, 4억250만 달러가 유입되었고, 블랙록의 ETHA가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한 달간 56.86% 상승하며 3700달러에 도달했으며,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이더리움 시총, 골드만삭스·중국은행 넘었다…“과열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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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시가총액이 4515억 달러를 기록하며 골드만삭스와 중국은행을 합친 규모를 넘어섰고,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급등 배경에는 기관투자자 수요, 온체인 금융 확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증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과열 가능성을 경고하며 단기 조정과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4000달러 돌파 시 대규모 숏 청산 가능성 등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 “트럼프 뜯어 말렸다…베선트 美 재무, 연준 의장 해임은 역효과 만류”–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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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검토했으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시장 혼란과 법적 소송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이를 만류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해임 시 후임 인준 지연과 파월 측근이 대행할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실익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파월의 자진 사임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해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4. “알트코인, 5년 만에 초강력 신호 확인” …본격적인 저항선 돌파 시작–테크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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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테크데브는 알트코인 시가총액(TOTAL3)이 5년 만에 강력한 강세 신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리버모어 축적 실린더 패턴을 인용하며, 이번 상승이 4년간 축적된 흐름의 본격적 돌파가 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배치 증가가 디지털 자산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코인베이스 CEO “스테이블코인 법안 서명, 새로운 금융 시대 개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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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명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미국 금융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번 법안이 결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요 대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이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기업에 지갑과 결제 API를 제공하는 등 총주소시장을 확대할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6. 파월 연준 의장 교체되면, 차기 후보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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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장 후임 인사가 베팅 대상으로 떠오른 가운데, 폴리마켓에서는 케빈 워시가 24%로 가장 높은 가능성을 기록했습니다. 스콧 베센트는 20%로 뒤를 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현직 유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외 케빈 해셋과 크리스토퍼 월러도 각각 12%의 가능성으로 거론되며, 연준 독립성과 정치적 충성도 사이의 긴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1...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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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내린 71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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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