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나드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카드 + 플러플 + 지갑 때문에 이렇게 받았어요. 결국 온체인 / 트위터 활동 기반 + 유의미한 NFT 보유자 들에게 주는 형태가 앞으로 기본이 될것 같아서 더 개인 브랜딩 / 영향력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아닌가 하는 자극이 들어서 공유해봅니다. 물론 저는 영향력이라는 뭐도 없지만 트위터에 글 열심히 쓴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최대한 1주 1 아티클 할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모나드는 최근 나온 에에드롭 중에 그래도 되게 잘 분배된 에어드롭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동안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큰 물량을 주고 - 그 외에 기여하지는 않았더라도 시장에서 영향력 / 목소리가 있는 사람들한테도 괜찮은 물량을 주고 - 유저로 유입될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소량이지만 그래도 주고 누구나 나름 만족하는 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에어드롭 할거면 진심이었던 사람들에게 보상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이 점 자체는 잘 인지하고 진행된 것 같네요. 한국에서 오래동안 하신분들은 많은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라이터 올릴때마다 포인트 좀 있어서 라이터를 너무 좋게만 보는거냐?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어서 다른 시각도 이야기 해보면 결국 라이터가 하리 처럼 생태계를 가진 종교가 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하리가 지금의 위치를 가진건 그들이 가진 스토리, 에어드롭, 가격 상승, 팀의 진정성 등 그리고 이에 이끌린 많은 빌더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건데, 이걸 라이터가 "똑같이 할 수 있냐" "그냥 Perp 경쟁자로만 남는거 아니냐"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하리가 이룬 건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른 Perp들이 주목 받는 것도 결국 하리가 피어 벨류를 설정해줬기 떄문이니까요 - 작년에 Perp들이 $5~10B에 TGE할거 같다라고 말하면 미친놈 소리를 들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