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비트플로우, 스택스 네트워크서 룬즈 기반 A

1년 전

12월 22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비트플로우, 스택스 네트워크서 룬즈 기반 AMM 출시] 비트코인 레이어2 플랫폼 스택스(STX)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비트플로우(Bitflow)가 공식 채널을 통해 룬즈(RUNES)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플로우는 비트코인과 스택스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브릿지 서비스 폰티스(Pontis)를 통해 룬즈 기반 토큰의 스택스 네트워크 브릿징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비트플로우는 룬즈 기반 토큰들의 유동성 풀(LP)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차용하는 스택스의 sBTC와 브릿징된 룬즈 기반 토큰들을 스왑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택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비트플로우 측의 설명이다. [가상자산 사업자, 벤처기업 지정 가능성 높아졌다]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가 지난 7월부터 1단계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을 계기로 가상자산 사업자도 벤처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KDA에 따르면, 벤처기업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최근 1단계 가상자산법 시행을 계기로 벤처기업 확인 제외업종에 포함된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에 대한 제도개선을 검토 중에 있다. 이에 앞으로 가상자산 협단체 및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처와의 논의를 통해 판단할 예정이다. [‘4만6000배 급등’ 무브먼트 사태… 금감원, 거래소에 재발방지 요구] 조선비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금융감독원 가상자산조사국은 국내 원화거래소인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를 소집했다. 급격한 급등락이 있었던 무브먼트 코인 사태가 발생한 뒤 사흘 만이다. 이번 소집에서 업비트와 빗썸은 호출하지 않았다. 이날 조사국은 최근 상장된 코인의 가격 급등락에 대한 거래소 차원의 주의와 자체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특히 무브먼트 코인 급등락 사태가 발생한 코인원을 지적하며 소집자리에서 특히 조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코인원에는 코인 가격의 급등락 사태와 관련해 불공정 거래 유무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제출받았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코인원에 재발방지안을 요구했는데, 현재는 제출받은 방지안을 검토 중이다. [두들스 설립자, 토큰 출시 암시...바닥가 급등]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유명 NFT 시리즈 두들스(Doodles) 설립자 번트 토스트(burnt toast)가 오늘 새벽 토큰 출시를 암시하는 포스팅을 게재, 두들스 바닥가가 전일 대비 60% 이상 급등했다. 현재 6.77ETH다. 24시간 거래량도 4045 ETH를 기록해 NFT 중 가장 많았다. 번트 토스트가 새벽에 남긴 게시글(take ownership, keep evolving new ideas, shape communities, open minds, inspire new growth)의 두문자를 따면 token is coming이다. 한편, 또 다른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은 최근 PENGU 토큰을 출시,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64위에 랭크됐다. [포필러스 “ai16z·버츄얼스, AI 에이전트 사이클 주도”]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AI 에이전트 사이클: 크립토에서 기술은 과장과 함께 발전한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ai16z와 버츄얼스 프로토콜은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사이클을 주도하고 있다.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력하며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와 온체인 UX 개선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AI 에이전트는 점차 고도화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美 법원에 소송 기각 재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믹서 업무와 관련해 자금세탁 공모, 무면허 송금 서비스 운영, 제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겸 개발자 로만 스톰(Roman Storm)이 미국 법원에 소송 기각을 재요청했다. 로만 스톰은 18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토네이도캐시 스마트 컨트랙트에 제재를 가한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미루어 봤을 때, 나의 혐의점 또한 없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美 BTC 현물 ETF 역대 최대 순유출...15일 연속 유입 끝]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집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6억 7180만 달러(한화 약 9739억원)가 순유출됐다. 역대 최대 순유출 규모다. 이에 따라 15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이 끝났다. 피델리티 FBTC에서 2.08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에서 1.88억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1.08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8786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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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익명 고래, 3개월 들고 있던 38억 PUMP 팔콘엑스 입금...$1222만 손실] 익명 펌프닷펀(PUMP) 고래 주소(3QB9kH로 시작)가 지난 3개월 동안 보유했던 38억 PUMP(757만 달러)를 팔콘엑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3개월 전 바이낸스에서 1953만 달러를 투입한 뒤 해당 물량을 출금했으며, 추정 손실은 1222만 달러다. [캐나다 상장사 마타도르, 신주 발행으로 $5820만 모금 계획...BTC 매입 할당] 캐나다 토론토벤처증권거래소 상장사 마타도르 테크놀로지스(Matador Technologies)가 신주 발행을 통해 8000만 캐나다 달러(5820만 달러)를 모금하겠다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모금액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과 일반 운영자금 등에 할당된다. 현재 마타도르는 175 BTC를 보유 중이며, 2026년 말까지 1000 BTC를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앞장...카카오페이로 슈퍼월렛 구현] 카카오가 스테이블코인의 국내외 확장을 언급하면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슈퍼 월렛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겸 카카오 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TF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K금융 대전환 심포지엄에서 법·제도 정비 완료 시점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초기 활용사례와 밸류체인을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FIU,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신고 수리]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를 갱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두나무는 지난해 8월 사업자 갱신 기한이 도래, 신청서 제출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고가 수리됐다. [비트마인, $8820만 ETH 추매 정황] 비트마인(BMNR) 추정 2개 주소가 조금 전 비트고, 크라켄에서 2만9463 ETH(8820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현재 비트마인은 평단가 2991 달러에 약 406만 ETH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고래, 1년 보유 ENA 손절 추정...$1502만 손실] 익명 고래 주소(0x72F로 시작)가 지난해 12월 평단가 1.099 달러에 매수했던 1685만 ENA(당시 1852만 달러)를 7시간 전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입금 당시 평단가는 0.2079 달러로, 추정 손실은 1502만 달러(-82%)다. [日, 지방채 토큰화 허용 추진] 일본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방채 토큰화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한다고 코인데스크 재팬이 전했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같은해 정기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같은 정책이 지역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과 연계해 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 BTC 단기 홀더 손실 구간 진입...$9만 회복 관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 구간에 진입했으며, 9만 달러 돌파 여부가 시장 회복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BTC가 8만7400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단기 보유자의 평단가 아래에 머물고 있다. 가장 가까운 저항선은 90,300 달러로, 현재는 단기 보유자 대부분이 손실 상태에 있다. 가격이 반등하더라도 손익분기점 부근에서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추세 전환의 초기 신호는 90,000 달러 이상에서 안착하는 것이다. 이 구간을 회복해야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현 추세에서 매수세가 충분히 유입되지 않으면 하락 압력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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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조정에도 2026년 기대… 장기적으로 독보적 자산” ______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MSTR) CEO 퐁 레(Phong Le)는 비트코인(BTC)이 8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음에도 2026년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BTC 급락 여파로 스트래티지 주가는 8.5% 하락했으나, 그는 “비트코인은 세대적 기술 발명이며 거시경제·자본시장 혁신이 결합된 독보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다른 위험자산과 유사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다만,연준의 완화적 기조, 중간선거 국면의 리스크온 환경, 은행·주정부의 채택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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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