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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의회 폭동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던 기업 수십 곳이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 앞을 다퉈 돈을 대면서 취임식 기부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취임식 기부금을 약속한 기업과 기업 협회가 최소 11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드, 인투이트, 토요타, 파마코이티컬 리서치 앤드 매뉴팩처러스 오브 아메리카(PhRMA) 등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의회 폭동으로 기부를 철회했던 골드만 삭스, 제네널 모터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AT&T, 스탠리 블랙 & 데커 등도 주요 기부자다.   골드만 삭스, 인튜이트, 토요타, PhRMA 등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취임식에 기부한다.   기업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으로 재계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줄대기에 여념이 없다.   대부분 기업들은 기부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임원들을 대거 트럼프 마러라고 저택에 보내 정권 인수팀과 접촉하고 있다. 안면을 터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메타, 아마존, 구글, 파이자, 일라이 릴리 등의 CEO들이 트럼프와 만났다.   이번 취임식 기부금은 1기 때 모은 1억700만 달러(약 1562억 원)을 훨씬 초과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기부금은 6100만 달러였다. 트럼프는 2017년 취임식 당시 18개 기업이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냈으나 이번 취임식에는 100만 달러를 내는 기업들이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WSJ가 직접 확인한 100만 달러 이상 기부기업이 13곳에 달한다.   1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거나 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당사자는 각료 지명자들과의 만찬, 트럼프 부부와 “촛불 만찬” 등 각종 취임식 행사에 6장의 티켓을 받게 된다.   트럼프 측근들은 기부금 모금이 돈을 모으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트럼프를 비난했던 기업들이 회개하도록 하려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한 측근은 기술기업인들이 과거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마러라고 순례”를 와 100만 달러 수표를 끊는다며 눈을 부라렸다.   공화당 전략가 케빈 매든은 “식탁에 앉지 못하면 메뉴가 될 것이라는 속담도 있지 않느냐”며 “2년 동안 많은 일이 벌어질 것이고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자신도 “모두가 친구가 되려 한다”고 트루스 소셜에 썼다.   공화당 당료들은 기업들에게 홈페이지에서 친 민주당 정책을 지우도록 요구한다. 특히 의회 폭동 뒤 기부를 중단했다는 표현을 삭제하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스탠리 블랙 앤드 데커 등 6개 기업이 삭제했다. 이 회사는 1기 취임식 때 2만5000 달러를 냈으나 이번에는 100만 달러를 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크라켄과 코인베이스도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트럼프가 월가와 다른 규제를 받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릭 트럼프는 백악관에 비트코인 깃발이 나부끼는 밈을 올리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가 무료 납세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겠다고 밝힌 뒤 주가가 폭락한 세금신고 소프트웨어 제조사 인투이트도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아마존 등 머스크 소유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관계인 기업들도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2017년 트럼프 취임식에 25만 달러,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35만 달러를 기부했던 차터 커뮤니케이션스는 이번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 바이든에 100만 달러를 냈던 우버 테크놀로지스도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추가로 CEO가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   2017년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을 맨해튼 연방 검찰이 자금 유용 혐의와 불법 대가 제공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2명의 기부자가 유죄를 인정했다. 그 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 재벌이 낸 5만 달러를 기부했다.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3534
블록미디어
의회 폭동 이유 트럼프 지지 철회했던 기업들 속속 취임식 기부 | 블록미디어
강영진 기자 = 의회 폭동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던 기업 수십 곳이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 앞을 다퉈 돈을 대면서 취임식 기부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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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전
[🟡 AI 뉴스 번역 알람 🟡] 속보: 미국 상원이 미국 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법안을 오늘 밤 통과할 예정입니다. ✅ 비트코인 가격 : 105576.00 ✅ 이더리움 가격 : 3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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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전
뉴스레터 뉴스레터 알림이 신청되었어요 매일 오전 시간에 만나요!  뉴스레터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대내외 겹호재에 3% 반등 10일, 코스피가 미국 정부 셧다운 해제 기대감,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추진 등 대내외 훈풍에 전장 대비 3.02% 오른 4,073.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52억 원, 1조 1,605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1조 3,084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SK하이닉스는 4.48% 뛴 60만 6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5%), 현대차(2.46%), 두산에너빌리티(2.1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습니다.   구윤철, 배당 분리과세 완화시 1,900억 감세 효과 10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경우 최고 1,900억 원가량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율 인하가 '부자 감세'라는 지적에는 "그런 측면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배당이 보편화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배당받을 기회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달라”라고 말했는데요. 전날 정부와 여당은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정부안 35%에서 민주당 의원안인 25%로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중국이 미중 무역 전쟁 자제 합의에 따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향후 1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중국의 발표 직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유예 조치를 계기로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중국은 지난달 14일, 중국 해운-물류-조선업을 겨냥한 미국 무역대표부의 조사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필리조선소 등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중국 기업과 거래를 금지하는 제재 목록에 올렸습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2개 10월 기준,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0.42개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구직 감소보다 구인 감소 폭이 커진 가운데,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명절이 되면 구직자들은 간헐적이나마 구직 활동을 하지만, 구인 기업들은 사실상 구인 활동을 멈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지표를 기준으로 보면 제조업(5개월 연속 내림세)과 건설업(27개월 연속 내림세) 가입자 수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계,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당혹감 사실상 확정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기존 정부안보다 상향 조정되자, 산업계가 당혹스러움을 표합니다. 이번에 의결된 안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것으로, 기존 정부안(50~60% 감축 또는 53~60% 감축)보다 상한선이 높게 조정됐는데요. 이에 따라 산업계는 탄소 감축 기술 및 설비에 더 큰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신사업에 투자될 비용이 축소하면, 고용 축소와 기업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질 거라고 우려합니다.   LG생건, 3분기 매출 8% 감소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1조 5,8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뷰티 사업부가 면세점을 중심으로 고강도 전통 채널 재정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뷰티 사업의 재정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사업 경쟁력 제고와 중장기 실적 회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by.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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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