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뜨거운 감자라서 가져와본 홍콩의 스테이블 코인 관련 정책과 방향 아비트럼 아시아 헤드 존님께서 기고해주신 글입니다.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의무 허가제도를 도입하며 디지털 금융 주도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 법안은 홍콩달러에 연동되거나 홍콩 내에서 발행·마케팅되는 모든 스테이블코인에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요건을 포함합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 1. 1:1 지급준비금 보유, 2. 최소 자본금 2,500만 홍콩달러(약 319만 USD), 3. 분기별 감사 의무, 4. 이자 지급 금지 등 또한, 해외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홍콩에서의 마케팅·유통 시 규제 적용을 명시함으로써 글로벌 규제 차익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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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같투님의 펏지펭귄 아티클을 보고 삘타서 적어보는 불개미의 펏지펭귄 사견 코같투님의 펏지펭귄 아티클 은 좀 격식있는 글로 쓰였다면, 저는 제 주변 사례들을 종합해서 한번 기술해보겠습니다. [펏지펭귄은 귀엽다] 여러분은 어떤곳에 돈을 쓰시나요? 모든 활동을 투자수익을 계산하며 돈을 소비할수는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리턴에 대한 저항이 가장 낮은 영역이 바로 "귀여움" 인것같습니다. 저같은 T 들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어머 너무 귀여워"하며 몇천, 몇만원을 저항없이 지출합니다. 생활 필수재를 제외하고 몇만원을 "어머 넘 귀여워유ㅠ" 하면서 소비시킬 수 있는 영역은 IP(지적재산권) 영역 뿐이라고 T인 저는 생각합니다. [펏지펭귄은 지속가능하다] 코인판에서 생각보다 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매출만으로 팀을 지속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귀여움 매출로 나온 자금으로 팀을 운영하고 펏지펭귄 토큰을 매각하지 않게 해줍니다. [펏지펭귄은 일반인들에게도 저항이 없다.] 펏지펭귄은 굿즈와 펭귄인형을 팔때 코인과 NFT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귀여운 아이템" 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귀여운 펏지펭귄을 사는 사람들은 인지하든 못하든 Web3에 기여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제는 NFT와 토큰밸류 캡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펏지펭귄의 구조는 "하방은 막았다" 정도이지 성장가능성을 시사하지는 않습니다. 펏지펭귄 팀의 두번째 전성기는 해당 구조가 명확하게 정립되는 순간 시작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