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91,750 하회 시 $80,000까지 밀릴 수 있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슨 피치노(Jason Pizzino)가 BTC가 주요 지지선인 91,750 달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2주 안에 최대 8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BTC는 현재 신고점을 갱신한 후 14일 이상 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5일 BTC가 74,000 돌파한 이후 최장 조정기간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시장이 건전한 방향으로 리셋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셔 네트워크 연간 반복 수익 $9,000만 추산]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 에이셔(ATH)가 자체 GPU 대시보드를 통해 에이셔 네트워크의 연간 반복 수익(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이 9,000만 달러(약 1,318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와 관련 에이셔 측은 GPU 컴퓨팅에 대한 시장 수요 급증과 에이셔 네트워크 보급화로 월간 네트워크 수익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시보드 사용자는 에이셔의 탈중앙화 인프라 규모와 효율성을 나타내는 GPU 컨테이너 상황, ATH 토큰 발행량 대비 스테이킹 물량 비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셔는 최근 GPU 대시보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해당 대시보드는 ▲에이셔 GPU 네트워크의 컴퓨팅 활용도 ▲플랫폼 용량 ▲이해관계자 수익 등 실시간 지표를 제공한다.   [트론 금융범죄퇴치 태스크포스 출범 후 1억 USDT 동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론(TRX), 테더, TRM랩스가 공동 출범한 금융범죄퇴치 태스크포스 T3가 지난 9월 출범 후 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된 1억 USDT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T3는 5개 대륙에 걸쳐 30억 USDT 규모 수백 만 건 거래를 모니터링했다. 투자 사기, 불법 약물, 테러 자금 조달, 해킹, 폭력 등의 범죄에 사용된 USDT가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IBIT, 지난해 美 ETF 중 자금 유입 규모 3위]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지난해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에 370억 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미국 ETF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뱅가드 S&P 500 VOO으로 1.16조 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분석 BTC, $9.4만~$9.5만 안정적 횡보 중...트럼프 취임식 전환점]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BTC 가격이 9.4만~9.5만 달러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의 이익 실현이 둔화되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투자자들의 매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상승세를 위해서는 새로운 유동성이 주입 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식 취임일 직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분석 올해 달러 강세 전망...BTC 상승세 주춤할 수도”]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Andre Dragosch)가 올해는 달러 강세가 예상되며, 이는 비트코인 상승을 방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뒤부터 달러인덱스(DXY)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달러인덱스 강세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지지하면서 대선 이후 비트코인은 달러인덱스와 같은 상승 궤적을 그려왔지만, 최근 미국 GDP가 3%이상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를 상회하는 등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단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제한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펌프닷펀 일일 매출 $1400만 ‘역대 최대’] 비인크립토가 듄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해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의 1월 2일(현지시간) 매출이 1,400만 달러를 기록, 펌프닷펀 출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또한 12월 기준 펌프닷펀에서 생성된 토큰이 솔라나의 모든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의 52.8%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