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7.25 ]
1. 비트코인 온체인지표 경고등 켜졌다…장기 보유자 신호 CDD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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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에서 장기 보유자들이 자산을 이동시키며 차익 실현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는 상승세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ETF 자금 유입과 기관 매수 등 구조적 상승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장기 보유자의 움직임을 경계하면서도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2. XRP, 계속 사도 될까? 리플 공동 창업자 라센, 최근 10일간 2억 달러어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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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이 최근 10일간 약 2억 달러 상당의 XRP를 매도해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대규모 매도는 XRP 가격 하락과 맞물리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센의 추가 매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XRP의 반등 여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3. 솔라나, 3년 로드맵 공개..."전 세계 금융 인프라 될 것"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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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팀은 2027년까지 인터넷 자본 시장의 기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기 로드맵을 공개하며, 시장 미시구조 개선과 ACE 시스템 도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토의 BAM 시스템과 더블제로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술적 도입이 계획돼 있으며, 일부는 이미 테스트 중입니다. 솔라나는 기존 금융과 차별화된 고성능 분산형 거래 환경을 통해 글로벌 자본 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4. 블록체인 분석회사 아캄 "美정부 비트코인 매도설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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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인텔리전스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대규모 매도설을 부인하며, 현재 약 19만8,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4개월간 정부 지갑에는 움직임이 없었으며, 보유 자산은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백악관은 오는 30일 전략적 비트코인 정책을 포함한 암호화폐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5.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구매 위해 주식 판매 20억 달러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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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100만 개로 확대하기 위해 영구우선주 STRC 판매 규모를 기존 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약 60만7,770 BTC를 보유 중이며, 주요 투자은행들이 이번 주식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TRC는 주당 90달러의 할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관 투자 수요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38...전일比 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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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내린 38을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0...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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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내린 70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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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