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은 둔화, 실업은 상승… 연준 금리 인하론 다시 고개"
🧱 1. 일자리 증가 거의 없음
7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 고작 +73,000명
수정된 5~6월치 합쳐서 -258,000명으로 줄였음.
→ 고용 성장세가 사실상 멈춤
주로 늘어난 건 헬스케어(+55k), 사회복지(+18k).
→ 나머지 업종은 거의 제자리거나 감소.
📉 2. 실업률은 4.2%
장기 실업자(27주 이상): 전월 대비 +18만 명 늘어서 182.6만 명
노동참여율도 62.2%로 여전히 낮고, 작년보다 0.5%p 떨어짐.
청년실업률(10대)은 15.2%로 높아졌고,
흑인(7.2%), 히스패닉(5.0%) 실업률도 증가.
🚨 3. 실업수당 청구도 눈에 띄게 늘어
8월 2일 기준 초기 실업수당 청구는 22.6만 건
→ 전주보다 +7천 건 증가, 최근 5개월 중 최고치.
지속 실업자 수는 197.4만 명 →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
가장 실업률 높은 지역: 뉴저지(2.8%), 푸에르토리코(2.7%)
🧮 4. 임금은 올랐지만 속도는 둔화
시간당 평균 임금: $36.44,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상승률은 +3.9%로 이전보다 둔화 중
주당 평균 근무 시간: 34.3시간 (소폭 상승)
✍️정리
고용은 꺾이고 실업은 슬금슬금 증가. 물가는 완전히 잡히지 않음.
경기가 둔화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금리인하 트리거가 될 수 있음(8월 7일 영국 금리 4.00%로 25bp 인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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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