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1월 5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매크로 / 경제
🔹연준이 단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대규모 레포운영에 나섰다는 보도
-> 이로 인하여 암호화폐와 주식시장이 급락.
🔹 단기자금시장 금리에 스터브가 나타나고 있음. 레포시장 및 역레포 관련 금리·이용량이 상승 중.
-> 시장이 단기 유동성에 집중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는 셧다운으로 인한 여파도 존재.
🔹 경기 회복 기대보다 리스크가 앞서면서, 글로벌 증시가 밸류에이션 거품우려에 휩싸임.
-> 그러나 시장이 커진 만큼 신용에 총액 자체도 커지는게 당연하다는 시선도 존재. 이를 검증하는 건 결국 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 되느냐.
2️⃣ 주식시장
🔹 기술·AI 섹터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지만,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 예컨대 Palantir Technologies가 좋은 실적을 내고도 주가가 빠진 점이 시장이 밸류에이션 위험을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 줌.
🔹 전반적으로 시장 랠리 폭이 커지는 반면 폭(밴드)이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 리더 종목에 집중.(AI)
🔹 마이클 버리는 팔란티어와 엔비디아 숏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시장이 버블상태임을 주장.
3️⃣ 정치/정책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여전히 지속 중. 이로 인해 경제지표 발표 지연 및 정책 공백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음.
->이로 인하여 월간 매크로 지표가 약 60일 공백이 생김
고용보고서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지표
주택착공 지표
✍️정리
유동성 레버리지·금융시장 내부압력이 커지고 있다. 기술 중심의 시장 중심으로 구조적 리스크가 커지는 부분도 우려할만 하다.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대법원의 관세 판결에 대한 것인데
1.합법
미국 자유 경제 주의에 반하는 결과
2.위법
미국이 그동안 받은 관세를 모두 토해내고 재정적자가 커질 우려.
이와 동시에 셧다운이 해결된다면 갑작스레 늘어나는 지출이 부담을 줄 것이고 이는 영국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와 비슷하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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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