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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아비트럼 쪽에서도 AI Agent 섹터를 본격적으로 밀어줄려는 듯 합니다. - GMX를 기반으로한 KUDAI라고 하는 AI Agent - Arbitrum Orbit을 써서 AI Agent L2 만드는 Capx - Defi에다가 AI Agent 쉽게 붙혀주는 AiSweatShop 저는 솔직히 트래픽 없는 체인에다가 AI Agent 가져다 붙인다고 성장한다고는 생각안하는데, Arbitrum은 가장 큰 L2이기도 하면서 Defi / 게임쪽에 워낙 강점이 있던 생태계이다보니 생각보다 좋은 시너지가 날 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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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0x288F4Eb27400fA220d14b864259Ad1B7f77C1594 AI agent phase 1/4. Building wealth to give it back. BE PART OF IT. By @findGBC | Powered by @Simulacru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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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예측 시장 (프레딕션 마켓)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데 생각 정리차 짧게 남겨 보는 요약. - 예측 시장이 왜 이렇게 각광 받을까? 생각해보면 인류 역사에서 어떤 분야에서든 "예측"에 성공했을 경우 "돈"을 벌 수 있었음. - 만약 내가 농부라면 올해 날씨를 잘 예측하면 풍년이고 수확을 잘 해서 돈을 벌었을거고 패션 회사에 다닌다면 트렌드를 잘 예측하면 히트를 쳐서 매출이 올랐을 거임. - 결국 "예측" 이라는건 우리 삶에 여러 카테고리에 나누어져서 존재해왔음. 다만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이게 고유의 카테고리로 다 따로 따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임. - 패션 / 농업 / 투자 / 스포츠 등 각 카테고리 안에서 예측이 별개로 일어남. 이로 일어나는 현상은 1. 해당 카테고리 안에 누구나 진입할 수 없음. 애초에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내가 패션 업계 사람이 아닌데 특정 트렌드에 베팅하기는 힘듬) 2. 카테고리가 고립적으로 형성되다 보니, 내부에서 예측 을 잘 한 사람들은 돈 뿐만 아니라 명예 / 사회적 지위 또한 얻어감. 3. 이 구조에서는 각 카테고리가 상위 항목이며 예측은 이를 이루는 하위 항목임. - 다만 크립토가 이를 재미있게 바꾸는건 예측을 상위 항목으로 바꾸고 이 카테고리를 하위 항목으로 바꾸어 버림. - 무슨 말이냐면 예전에는 각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예측을 하는 형태 였다면, 이제는 크립토의 특수성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어떤 카테고리에서든 예측을 할 수 있음. - 내가 일반 학생이라도 패션 / 농업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음. 이는 기존 예측 시장의 구조를 아예 바꿈. 여기서 나오는 장점은, 기존 시장에서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누군가 예측에 성공해서 돈 / 명예를 얻어가도 이는 그 카테고리 안에서만 유효하며 더 넓은 네트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함. - 다만 예측이 상위 항목인 크립토 예측 마켓에서는 각 카테고리들이 하위 항목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누군가 특정 카테고리에서 돈을 얻었다면 해당 돈이 다른 카테고리로 흘러갈 수 있고 이에 따른 명예 또한 공통적으로 적용됨. - 즉 시장 자체가 더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파이가 크게 확장될 수 있음.
viewCount217
5시간 전
그리고 디너에서 조슈아님 @JoshuaDeukKOR 을 뵙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투자 / 트레이딩에 대해서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스스로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왜 매수 / 매도 버튼을 누르는가에 대한 논리가 명확해야 돈을 벌 수 있다를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예를 들면 지금 장이 떨어지고 있는데 "가격이 떨어졌으니 산다"가 아니라 "왜 떨어지고 있는가, 그외 지표는 어떠한가, 그렇다면 현재 가격은 적정한가?" 로 사고가 이루어져야 하는 거 같아요. "가격 때문에 사고 싶으면 참아라" 라는 말 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viewCount1296
21시간 전
Aztec 디너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생태계 관점에서 좀 재미있었습니다. 체인이 잘 될려면 그 체인이 가지는 특색을 살린 앱들이 그 위에 빌딩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베라체인은 PoL이 있었고 이에 맞는 디파이가 나왔고, 메가이더는 속도가 있었고 이를 활용하는 앱들이 나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특색을 가진 체인이 거의 전무 합니다. 대부분 목적성이 크게 있지는 않거든요. 그 관점에서 Aztec은 재미있었습니다. 어쩄든 프라이버시 라는 명확히 체인이 추구하는 가치 / 특색이 있기에 이를 활용하는 앱들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이게 중요한건 이런 앱들이 있으면 이 기능들을 활용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자들이 사용 한다는 점 입니다. 단순 에어드롭 파밍용이 아니라요. 사람들이 Pump.fun가서 뭐 사는건 돈 벌기 위함이고, Uniswap 가서 스왑하는건 돈을 바꾸기 위함이잖아요? 예를 들면 Aztec에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Perp Dex가 나온다던가, 토네이도 캐쉬 같은 형태로 쓰일 수 있다던가 등...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나오기 매우 좋은 생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었습니다!
viewCount417
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