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칸예 공연 보면서 다시 피부로 느낀건 “컨텐츠의 중요성”.
칸예의 음악 뿐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컨텐츠. 언어도 다른 먼 동양 나라에서 몸짓 하나 / 노래 인트로 만으로도 열광하는 걸 보고 잘 만들어진 컨텐츠 하나가 얼마나 많은 파급력을 줄 수 있는지 다시 느낌.
이젠 사람 = 컨텐츠가 단순 쇼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일반 채용 시장 및 여러 업계에서도 더 중요해 질 거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재미었던 2시간 짜리 경험.
*중간에 칸예의 딸이 올라와서 공연을 했는데, 캐릭터성이 있으면 정말 모든게 컨텐츠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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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