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optimism에 비해 arbitrum을 선택한 프로젝트들이 많이 보이는 듯...
이전에 Optimism의 Opstack이 먼저 출시되고 어돕션되는 걸 보면서 생태계를 빠르게 잠식할 때는 아비트럼이 이미 져물고 있다는 생각이 컸음...
굳이 시각화하면, 옵티미즘은 여러 엔티티가 Opstack을 커스터마이징하면서 수평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아비트럼은 OffchainLabs의 주도하에 생태계를 수직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취했기 때문임.
근데 생각보다, 아비트럼은 센스있게 필요한 곳에 리소스를 투입하는 듯... 그래서 빌더와 유저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잘 구현함.
최근엔 MEV 경매시장인, Timeboost만 봐도... 대단하다고 느낌... orbit도 이제 여러 DA 선택이 가능하며, blocktime도 0.1초까지 튜닝이 가능함...
암튼... 아비트럼 생태계는 더욱 커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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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