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은 가장 안정적이고 생태계가 큰 PoS 체인임 그러나 스테이킹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음.
- 무엇보다 개인이 스테이킹하기 어려움. 최소 32 ETH가 필요하고, 인프라 기술도 요구됨. 사실상 일반인은 스테이킹이 불가능하다고 봄.
- 그래서 대부분 Lido와 Rocketpool 같은 LSD(Liquid Staking Derivatives)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LSD 프로젝트에 스테이킹이 집중됨.
- 더구나 $stETH 같은 유동화 토큰이 없으면 스테이킹된 $ETH는 잠기고, 슬래싱 리스크도 있음.
- 심지어 비탈릭도 자신의 $ETH를 모두 스테이킹하지 않음.
- 비탈릭은 Solo Staker를 늘리고 중앙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레인보우 스테이킹(Rainbow Staking)’이라는 개념을 제안했음.
(관련 자료
https://ethresear.ch/t/unbundling-staking-towards-rainbow-staking/18683)
- 간단히 말하면, 노드 오퍼레이터와 위임자를 구분 짓는 구조임.
- 일반인이 LSD를 사용하지 않고 노드를 운영하지 않아도, 소액의 $ETH를 노드 오퍼레이터에게 위임할 수 있는 것임. 더구나 위임자는 슬래싱 리스크가 없는 구조임.
- 사실 이 구조는 이미 카르다노에서 사용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