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겪거나 본 해킹, 드레인 케이스만 몇 개 정리해보면...
1️⃣ 드레인
- NFT 민팅 선착순 급한 마음에 트위터 스캠러가 파딱달고 써놓은 댓글눌러서 들어갔다가 드레인 당함
- 드레인의 경우 1회성이라 지갑 자체를 버릴 필욘 없던 경우가 많았음 (권한 리보크만)
- 방지방법: 포켓 유니버스 등 컨트랙트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확장프로그램 사용 (요즘 지갑에 내장되어 있기도 함)
2️⃣ 카피코딩
- 예전에 봇 짠다고 깃허브에서 오픈소스 주워다가 만들었는데 오픈소스 내부 코드가 아니라 참고하는 패키지가 탈취코드였고 본 지갑 프라이빗키 유출
- 방지방법: 오픈소스로 뿌려진 코드를 참고로 할 때 반드시 참고하는 패키지까지 안정성을 검증해야 함
3️⃣ 클라우드 이용
- 절대 시드구문을 클라우드에 두지말것, 특히 One Drive는 자동백업이 기능이 켜져있어서 로컬에 저장된 것도 백업 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꺼둬야 함
- 추가로 구글의 2FA 앱에서도 1년 전쯤 계정 로그인 기반으로 이용가능하게 옵션이 생겼는데 이것도 클라우드 개념이라 쓰지않는 것을 권장함
4️⃣ 도둑 & 강도
- 토큰2049 등 글로벌 행사에서 코인충들이 모여드는 행사가 있으면 이를 타겟으로 하는 범죄택시 등 뉴스를 종종 볼 때가 있음
- 이걸 어케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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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