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글에는 못적었는데 저는 현금/테더 비중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풀시드로 이것저것 열심히 돌리는 것도 좋지만 세일 기회가 됐건, 폭락이 됐건 기회가 왔을 때 잘 주워먹어야되니까요...

개인적으로 CBB의 글 중 가장 현실적이라고 느꼈는데요. 그냥 제 생각도 덧붙여보면... 1. 업무자동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는 스크립트를 짜서 자동화하거나 적어도 템플릿화 시켜서 처리하는게 상당히 중요함 이게 안되면 집중력 저하로 크립토 ADHD로 인해 같은 양도 비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됨 2. 동남아 이주 모르겠어요 태국은 많이들 가시는거 같은데 캄보디아는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3. BTC / ETH / SOL 패스? 살거면 그냥 이거 사는게 맞음 다른 알트 사서 뭐해 4. 밈 금지 / 레버리지 금지 밈은 잘하면 하는거고 레버리지는 안쓰는게 좋은거같아요 5. Perp DEX 3만불 델타뉴트럴 = 양빵으로 열심히 거래량 만들기 ㅇㅈㅇㅈ 특히 라이터는 수수료도 공짜야 근데 3만불은 조금 많지 않을까? 6. 예측시장 1.5만불 배정 폴마-칼시도 역시 양빵으로 쳐라 이거긴한데 이쪽은 볼륨이 이미 상당하기에 그냥 기획형 부동산 오피니언 열심히하는게 맞을수도 7. MEGA & MON 파밍 5천불 메가이더나 모나드나 생태계 이용에 대한 보상은 예정되어 있으니 메인넷 열리면 가서 이것저것 써보는것은 추천하지만 사실 2차 에드개념이라 생각하면 리턴 시점은 꽤 늦어질수도 다만 킬러디앱들은 열심히 써보는게 좋을 듯 8. 모든 과정을 트위터에 기록해라 탈야핑해서 개인적으로 이건 영어로 기록해두시길 추천함 나중에 리캡할 때도 도움되고 트위터 계정이 곧 내 이력과 포트폴리오고 프로젝트가 이걸 보고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음 9. 에코세일 구경만해라 에코세일 요즘나오는 애들은 베스팅이 죄다 VC 느낌으로 1년 클리프 3년 베스팅 이럼... CBB 말처럼 그냥 이런게 있구나 구경하는게 맞음

🟢 오늘도 돌아온 CBB의 총자산 시뮬레이터 [5만 달러편] 내가 지금 $5만 달러의 크립토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하겠어: 리모트 일을 구한다. 처음 몇 주 동안 모든 업무를 자동화해서 시간을 확보한다. 동남아시아의 저렴하지만 편안한 나라로 이주한다. $BTC / $ETH / $SOL 은 패스. 이미 늦었다. 밈코인 금지. 레버리지 금지. 절대 하지 마라. $3만 달러는 파생 DEX(Perp DEX) 파밍에 배분. 거래량이 낮은 페어들(<$2천만)을 중심으로 델타 뉴트럴 전략 사용. 예시: Extended에서 롱, Lighter에서 숏. $1만5천 달러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에 배분. 미국에 신뢰할 수 있는 크립토 파트너를 찾아서, Polymarket과 Kalshi 사이에서 델타 뉴트럴 전략으로 함께 운영. $5천 달러는 $MEGA와 $MON 메인넷 파밍에 사용. dApp을 사용하고, 거래하고, 실험하라. EARLY하게 움직여라. 토큰을 수령하면 바로 매도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라. 모든 과정을 트위터(CT)에 기록하라. 리퍼럴 공유 금지, InfoFi 포인트를 위한 셸링 금지. @echodotxyz 의 세일을 관찰하라. 절대 매수하지 마라. 락업이 너한텐 너무 길다. 대신 새 프로젝트를 배우고, 초기 단계에서 어떻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 매일 나타나라. 도박 같은 딴짓은 피하라. 그렇게 하면 해낼 수 있다. 행운을 빌어. https://x.com/Cbb0fe/status/198750217101376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