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덜리 네트워크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팀이 바이백 프로포저를 올렸는데, 홀더들이 거절해서 바이백이 거절되었습니다. 바이백을 거절하는 홀더들이 있다는게 신기하죠? ㅋㅋㅋㅋ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오덜리의 밸류캡쳐 방식은 스테이킹 리워드]
오덜리는 지금까지 매출의 60%를 Order 토큰 스테이커에게 분배하였습니다. 이번 프로포저는 이 60%를 스테이커에게 분배하는게 아니라, 시장바이백으로 변경하는 것 이었습니다.
[토큰 장기 홀더 입장에서는 손해]
오덜리 토큰 홀더들은 APR을 먹습니다. 근데 이 APR을 스테이커끼리 나눠먹다가 모든 홀더 + 스테이커가 밸류를 나눠먹게 되는겁니다. -> 바이백
물론 부가효과로 가격이 오른다면 좋은 것 이겠지만, 매출 분배방식으로만 본다면 바이백은 스테이커에게는 손해입니다.
[그럼 다음은 무엇일까?]
저는 파훼법이 있다고 봅니다. 바로 팀의 몫을 줄여서 매출의 60% -> 80% 를 밸류캡쳐로 할당합니다.
반반 나누어 스테이커 보상, 바이백 프로포저를 올린다면 어느정도 용인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오덜리 토큰 스테이커로써 토큰 가격도 오르고 제 Apr도 어느정도 유지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덜리 거버넌스 보팅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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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