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솔라나체인에서 밈코를 낸 이유 간단설명
채팅방에서 얘기하다 채널에도 간단히 적어봄 🌸🌸
1. 문샷의 존재
트럼프는 자기 주요 지지층이 주로 박카스 및 가스통 운반업에 종사한다는걸 잘 아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의 구매력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
애초 NFT때 처음 낼때도 크립토판에 불만많고 의심많은 애새끼들 상대로 낸게 아니라 자기가 SNS에 얼굴드러내고 "사주세요 오빠들"하면 바로 카드로 백장 긁어줄 사람들을 타게팅했음을 알 수 있음.
이제는 그때보다 노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타겟을 잡을 때 한줌밖에 안되는 크립토 바닥 돈만 긁어내는게 목표가 아니라 여전히 5060 애국청년들의 딸깍머니가 필요했음. 그래서 반드시 끼고 가야했던게 '문샷'. 문샷은 솔라나 코인을 딸깍한방으로 카드결제를 해주는 편한 앱으로, 미국의 애국청년들도 이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모양.
실제로 첫 NFT 민팅 당시 크립토에서 산 사람보다 그냥 딸깍 하고 구입해준 사람이 훨씬 많았다. (홀더수로 따지면 61%) 의심많은 크립토충들보다 트럼프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구매력이 좋았다는 말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