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vis, 영지식 마켓플레이스 'ProveNET' 백서 발표
ProveNET이 하려는 것
브레비스가 자체 메인넷 기반으로 프로버넷(ProverNET)을 출시했습니다. 프로버넷은 영지식 증명 생성을 위한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로, Truthful Online Double Auction, 줄여서 'TODA'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현재 증명 인프라들의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기존 솔루션들의 문제점인 비용 문제, 종속성 문제, 품질문제등을 해결하는 브레비스만의 솔루션은 바로 양쪽에서 입찰을 하고 매칭을 해주는 오픈마켓을 만드는 방법.
배달비를 더 지불하더라도 한집배달을 시키는거처럼, 혹은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배달비가 저렴한 알뜰배달을 시키기도 하는거처럼, 그때그때의 니즈에 맞춰 수요와 공급을 매칭해주는 것이 바로 ProveNET. 또한 이를 가능케하는 것은 브레비스가 기존 2억 5천만건 이상의 사용례로 쌓아올린 경험과 이해도, 그리고 업계 최고속도급의 Proving 엔진 덕.
즉, 미리 토큰($BREV)의 실사용처가 정해져 있음
ProveNET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증 비용에 대한 결제가 추후 나올 브레비스의 토큰인 $BREV 로 결 제가 되며, 메인넷 수수료 역시 BREV가 사용. Prover들 역시 ZK 작업을 위해 BREV를 스테이킹 해야하는 구조. 얼핏 타 코인들과 같은 뻔한 토크노믹스같지만 브레비스는 TGE 전부터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목적성의 방향이 뚜렷한 프로젝트인만큼 ZK의 확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치가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미 실전에서 Pancakeswap, Metamask, Linea 등 2억5천만 건의 증명을 처리한 바 있고, 최근 ZK에 관심을 보이는 비탈릭이 브레비스를 직접 언급한 바도 있음)
https://x.com/brevis_zk/status/1990395272846098728
#Brevis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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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