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세운 '힙노시스'라는 회사는 기존의 저작권 사용수익 방식에 의문을 던지고,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려고 했다는 점에서도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느껴지는 면이 있습니다. 2018년 영국의 IPO로 2억 2천만 파운드(약 3900억)을 모금한 힙노시스는 당시 최대규모 IPO였으며, 그 이후 꾸준히 검증된 노래들의 권리를 사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노래를 사모은 힙노시스의 포폴은 매년 평가금액이 달라지긴 하지만 엄청난 규모로.. 들으면 알만한 굉장히 많은 히트곡의 IP를 보유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 약 65,000곡 이상의 저작권을 보유, YouTube 역대 최다 조회수 뮤직비디오 상위 30위 중 14곡의 권리를 보유등등. (제이플라 누나가 부르던 노래 대부분 보유중) 아까 이야기했던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사온 곳 역시 힙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