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17 ] 1. 이창용 "금리로 부동산 못 잡아…스테이블코인 도입 신중해야" News Link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조정만으로는 부동산 가격을 억제할 수 없다고 밝히며, 유동성 공급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화폐제도를 흔들 수 있다며 경계했으며,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는 금리나 재정보다 구조개혁과 정치적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정 확대에 대해선 경기 대응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국가부채 증가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2. 비트코인, 9번째 RSI 강세 신호…'35% 랠리' 기대감 News Link 비트코인은 11만5000달러를 유지하며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는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압박과 일부 약세 지표 전환이 부담 요인입니다. 향후 금리 결정에 따라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할지, 조정 국면에 들어설지가 주목됩니다. 3. 금값, 연준 회의 앞두고 사상 최고치 경신…12월물 3730달러 돌파 News Link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 선물과 현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 둔화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고, 금리 인하 기대감도 금값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시장은 금의 구조적 수요 증가와 실물 시장의 뒷받침을 배경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톰 리 "FRB 금리 인하, 암호화폐 시장 대폭 상승 촉발" News Link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가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상승 동력을 줄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3개월 내 급등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가 나스닥100과 AI 관련 주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은 단기 조정 후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10월 중순까지 55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5. 써클, 하이퍼리퀴드 투자 및 네이티브 USDC 도입 News Link 써클(Circle)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하이퍼리퀴드에 투자하고,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하이퍼EVM에 네이티브 방식으로 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프(HYPE) 토큰을 보유하며 하이퍼리퀴드의 검증자 역할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DeFi 시장은 TVL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써클의 이번 행보는 스테이블코인 경쟁 속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71...전일과 동일 News Link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같은 71을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3...중립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53을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600을 돌파하며 마감. ATH 를 뚫고 있는 미국 지수들.

💲 데일리 뉴스 [ 25.09.16 ] 1. 美, 비트코인 전략 비축할까…'100만개 매입' 논의 착수 News Link 미국에서 최대 100만 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관련 간담회가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간담회는 루미스 상원의원과 베기치 하원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정부가 비트코인을 예산 중립 방식으로 확보하고 민간 매각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BITCOIN 법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의회에 계류 중으로, 본격적인 입법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 폼플리아노, “연준 금리 인하 불가피… 모든 자산 급등 할 것” News Link 시장 분석가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강한 상승 압력을 줄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주식, 금 등 자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그는 미국 가계 자산 증가와 S&P500 상승률을 근거로 경기 둔화 우려를 반박하고, 연준이 최소 50bp 이상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산 보유 격차 확대를 우려하며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흐름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3. 금값 사상 최고가,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연간 상승률 1979년 이후 최고 News Link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3,695.3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채 실질금리 하락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금 수요를 자극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한 달러 신뢰 약화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금값 상승률이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최대라고 분석했습니다. 4. 트럼프, FOMC 회의 앞두고 기준금리 ‘빅컷’ 압박 News Link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디지털 자산 중심의 DAT 기업들이 시장 가치 하락과 함께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보유 비중을 뜻하는 mNAV가 1 이하로 떨어진 기업들이 늘면서 추가 자산 매입이 어려워지고 시장 통합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보고서는 일부 대형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으며, DAT 모델은 높은 리스크를 수반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5.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재무전략 기업 위험성 경고 News Link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를 향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하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는 금리가 인하되지 않으면 주택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며 파월 의장을 비판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물가 안정과 고용 목표를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대폭 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6. 버핏 따라하더니 비트코인 왕창 사들여…미 자산운용사의 '변심' News Link 미국의 전통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크 케이시 주도로 비트코인 관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캐피털그룹은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기보다는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관련 자산 규모를 6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과거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따랐던 케이시는 최근 메타플래닛, 마라홀딩스 등 비트코인 중심 기업에 투자하며 가상자산 옹호자로 부상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2...중립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52를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