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잠실 메타몽 전시(?) 보러 다녀왔는데,
- 새삼 포켓몬이라는 IP가 얼마나 강력한지 체감. 이게 포켓몬 팬이 아니어도 피키츄, 잠만보, 메타몽 모르는 사람은 잘 없으니.
- 요런 이벤트 하나로 주변 상권까지 좋은 영향을 받는 듯. 포토부스도 사람 가득 차고 롯데월드 몰에도 평소보다 더 바글 바글.
- 포켓몬은 게임만 좀 제대로 만들면 더 잘 될 거 같은데 몇년째 안고쳐지는 중.
- 저기서 펏지펭귄 이벤트 하면 국내에서도 엄청 바이럴 되지 않을까? 그럼 본인도 핸드폰 바탕화면 당당히 보여주고 다닐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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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