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만에 밝혀진 안드레 크론제가 은퇴를 결심했던 이유 팬텀의 공동 창업자이자 ve(3,3) 토크노믹스의 아버지 안드레 크론제가 2022년 있었던 자신의 은퇴사건에 대한 전말을 드디어 풀어놓았습니다. - 2020년 1월, Yearn Finance(YFI)를 출시 - 규제 준수를 위해 자금 모집이나 토큰 세일을 진행하지 않았고 수수료를 받은 적 없음 - 그러던 2021년, SEC로부터 YFI에 대한 정보요청 서한을 받았음 - 이를 시작으로 계속 추가적인 서한을 받기 시작했는데 초기엔 자금모집에 대한 위반사항을 시작으로 나중엔 Yearn Valut를 아예 '투자 수단'으로 간주하여 조사하기 시작함 - 약 2년간 반복된 SEC의 이러한 강도높은 조사에 크론제는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소모함 - 크론제는 이를 무료로 개발하면서 계속 시간과 돈을 써야하는 싸움을 이어나가느냐, 떠나느냐 선택의 기로에서 후자를 선택했음 - 전통금융으로 떠난 후 같은 해 11월 팬텀으로 복귀해서 현재까지도 이어가고 있음 - 크론제는 앞으로 개발자들이 이러한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함 원문(미디움)원문(미디움) 당시 베어장이었던 상황과 더불어 은퇴번복으로 복귀 이후에도 탐탁치 않게 보는 시선들이 있었는데 2년만에 스스로 은퇴 이유를 풀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