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는 숨고르기 중...글로벌 유동성이 판도 바꿀 것"]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지는 않지만 떨어지지도 않고 있으며, 유동성 흐름이 상황을 바꿀 것이라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전했다. 그는 "현재 매도 측은 힘(ammo)이 없다. 하지만 매수 측도 개입하지 않고 있다.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글로벌 통화(M2) 공급량 뿐이다. M2 유동성이 다시 증가할 때까지는 4일 정도가 남았다"고 부연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BTC 가격이 M2 유동성 공급량에 일정 기간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설이 퍼져 있다. 연방준비은행(FRED)의 M2 유동성 지표는 지난 4월 14일 22055.1로 고점을 찍었고, 7월 30일 기준으로는 22005.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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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