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메타 관련 짧은 생각
- 팀이 ICO를 통해 토큰을 팔려는 대상이 누구인지가 명확한지 생각해보기. 이게 명확하지 않으면 대게 좋지 않음.
메가이더는 커뮤니티원들이었고, 모나드는 좀 더 넓은 풀의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자 였음. "대상"이 안명확하고 그냥 "토큰 팔자"면 그 토큰이 올바른 대상에게 갈 확률이 적음 -> 이 경우 매도 압력만 높아지거나 사실 토큰 들고 있어도 생태계에 관여 안함.
ICO 한다고 하는 프로젝트들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누구한테 토큰을 팔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음.
- 팀의 런웨이 및 재정사항을 살펴보자. ICO가 "회사 운영비"를 충당하는 느낌으로 되면 답이 없음.
이미 런웨이 및 회사 운영 비용이 있고 ICO는 추가적인 목적성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건강하지 돈 받아서 우리 프로젝트드 더 잘 할게! 가 되버리면...
- 팀이 어떻게 "매출"을 낼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기. 2번쨰와 연관된 포인트겠지만, 대부분 매출 낼 수 있는 제품 및 구조 없이 토큰 내면 -80~90% 하락 맞는게 요즘 추세 -> 이게 크게 앞으로 바뀌지 않을 것 같음.
그럼 적어도 이 팀이 ICO 한 돈으로 회사 운영하는게 아니라 진짜 돈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가를 봐야함.
*락업이 없는 ICO가 매우 적을 에정인데, 혹시라도 락업 및 베스팅이 있는 곳에 참여하신다면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서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
전 1번이 진짜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1516
5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