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스테이블의 장점은, 일반적인 안정성 그 이상인데 테더는 그냥 많이 쓰니 편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는거지만 써클은 '써클민트' 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1달러로 직접 교환이 가능합니다. 즉, 써클 자체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면 (+실리콘밸리 은행이 망한다거나 하는 이슈 빼면) 무조건 하따성공이 보장된다는 점이며 이는 써클뿐 아니라 페이팔달러(PUSD)등도 마찬가지.
반면 이걸 뒤집으면 브릿지된 스테이블들의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네이티브가 아닌 브릿지된 써클등은 당연히 써클민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즉. 유동성이 낮아 패깅이 비교적 잘 깨지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장기화 되기도 하며, 과정에서 해킹등의 가능성도 존재하는... 사실 이쯤되면 브릿지된 스테이블을 써야하는 모종의 장점이 뭔가 있어야하는데 사실 그런게 없습니다. 그게 제일 결정적인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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