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에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크립토 엔터테인먼트로. ] by 타이거리서치
"NFT는 끝났다"라고 단정지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이건 예기치 못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켓플레이스들이 창작자 제로 FEE로 치킨경쟁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예고되었다고도 볼 수 있곘죠.
솔라나 NFT계의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우리 머리속에 원탑 솔라나 마켓으로 기억되고 있는 매직에덴, 그 매직에덴은 이런 피치못할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이번에도 미리부터 적응을 시도했어요. 그런 현재의 매직에덴은 단순히 NFT마켓을 넘어, 종합 크립토 엔터테이먼트 플랫폼으로 발돋움한 상태.
관심이 간다면 한번 읽어볼까요?
매직에덴(MagicEden)은 이미 수익원을 다각화한지 오래
매직에덴의 코파운더, Jack의 24년 리캡을 보면 이미 매직에덴의 수익은 이때도 진즉 30%가 토큰거래에서 나오고 있었다고 해요. 그뿐 아니라 2025년에는 새로 나온 '팩' 시스템으로 첫주에만 210억원 상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기존에 유명했던 '럭키바이' 시스템은 NFT를 살 때 당첨확률을 설정하고.그만큼 돈을 덜 지불하며 뽑기로 가입하는 방법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적 있고, 최근 출시된 '팩(PACK)'은 카드팩을 뜯는 재미를 웹상으로 구현해서 큰 호응을 거둔 바 있습니다. 실제로 이 즈음에 영상등을 올리며 자발적으로 결과를 인증하는게 유행하기도 했지요.
단순히 플랫폼의 돈벌기만은 아니다
1. 규제 문제 돌파
매직에덴은 이처럼 '재미'라는 면에서 엔터테이먼트적인 면을 극대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한편, 뒤에서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규제 문제들도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2.수익으로 토큰 바이백
매직에덴은 25년 11월부터 매직에덴 NFT 마켓 매출의 30%를 바이백하기로 선언했는데, 솔라나로 시작해서 차차 이더리움, 비트코인,모나드등으로 확대될 예정.
마켓을 뛰어넘어, 종합 크립토 엔터테이먼트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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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