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8.27 ]
1. 하이퍼리퀴드(HYPE),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예고…수수료 99% 바이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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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예고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펀딩비 조정, 검증인 수 확대, 수수료 구조 개편 등 주요 변경 사항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하이퍼프 펀딩비가 기존 대비 1/100로 축소되며, 검증인 수는 21개에서 24개로 늘어나 탈중앙성과 보안이 강화됩니다. 수수료는 대부분 바이백 프로그램에 활용돼 커뮤니티 중심의 가치 환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됩니다.
2. 이더리움 현물 ETF, 비트코인 추월…하루 4억달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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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가 하루에만 4억439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3일 연속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펀드가 강한 유입을 주도했고, 이는 수익성, 규제 안정성, 기업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다만 같은 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은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3. 美 금리인하 기대감 쑥...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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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하며 금융시장에 충격을 줬지만,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시장은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상승했고, 특히 바이낸스에 대규모 스테이블코인이 입금되며 시장 유동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토종코인들도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입니다.
4. 비트코인보다 더 떨어진 주가…'비축전략' 상장사 회의론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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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보유 자산 가격과 괴리를 보이며 가상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 스트래티지(MSTR)는 한 달 새 주가가 15.5% 하락해, 같은 기간 6%대 하락에 그친 비트코인보다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자산 매집 효과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DAT 전략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5.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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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971엑사해시/초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장을 보여주는 긍정적 지표로 평가됩니다. 해시레이트는 가격 상승 시 채굴 참여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번 기록은 일시적 노이즈가 아닌 장기 데이터 기반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미국이 글로벌 해시레이트의 36%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도 14%를 차지하며 주요 채굴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 아랍에미리트, 비트코인 보유 세계 4위…자체 채굴로 7.4억 달러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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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소유 지갑이 약 6,3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이는 전 세계 국가 중 네 번째 규모입니다. 해당 비트코인은 로얄그룹이 지분을 가진 시타델 마이닝의 채굴을 통해 축적된 것으로, 공개 시장 매수와는 차별화됩니다. UAE는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채굴 기반 디지털 자산 보유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1...중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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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 포인트 오른 51을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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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