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스트랙트 포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네이티브 스트리밍임.
- 앱스트랙트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한 지 겨우 일주일 만에 2000명의 스트리머가 방송에 참여했으며, 글 작성 시점 기준 300만 달러 이상의 팁이 스트리머들에게 주어짐.
- 앱스트랙트는 기존 크립토의 인센티브 모델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XP라는 새로운 형태의 온체인 평판 시스템을 도입함.
- XP는 단순한 포인트 시스템을 넘어 생태계 내 참여자들의 활동과 기여를 정량화하고 이를 다시 보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담당함.
- 앱스트랙트가 제시하는 비전은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온체인으로 유입시키고, 이들이 크립토의 더 큰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임.
- 이를 위해 그들은 크리에이터 중심의 마케팅 퍼널과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했고,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함.
https://4pillars.io/ko/articles/abstract-a-blueprint-for-cryptos-disneyland
앱스트랙트는 사용자의 관심을 체인 상의 의미 있는 활동과 수익으로 전환하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입니다. 앱스트랙트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성장 전략과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구조를 결합해, 일반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Web3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크립토의 디즈니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abstract 크립토의 디즈니랜드를 위한 설계도 (4pillars)
- 앱스트랙트는 펏지 펭귄의 모회사인 이글루에서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임
-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하면, 앱스트랙트는 블록체인의 인센티브 메커니즘과 금융 시스템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플랫폼이자 앱스토어임.
- 앱스트랙트의 본질은 이들이 구축한 '마케팅 머신'에 있음. 기존 L1/L2와 같은 범용 체인과 달리 앱스트랙트는 오히려 그 자체를 하나의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이자 플랫폼으로 보는 것이 적합함.
- 앱스트랙트가 가진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체인 자체적인 프론트엔드를 제공함.
- 앱스트랙트 포탈은 온체인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의 중심임. 사용자들은 포탈을 통해 지갑을 생성하고, 토큰을 거래하며, 다양한 보상을 수집하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하는 전 과정을 단일한 인터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음.
- 이는 마치 애플이 앱스토어를 통해 iOS 생태계의 모든 경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유사한 접근임.
- 한번 로그인하면 모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각 서비스에서 얻은 데이터나 자산을 다른 서비스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