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시큐리타이즈, 플룸에 기관 자산 배포]
실물자산 토큰화(RWA) 기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중심 블록체인 플룸(PLUME)의 네스트(Nest) 스테이킹 프로토콜에서 기관 자산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밀튼 레인(Hamilton Lane) 펀드 등을 최초로 배포한다. 2026년 발행사, 자산군이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솔브 프로토콜(Solv Protocol)은 플룸의 RWA 볼트에 최대 1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모든 기초 자산은 시큐리타이즈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발행 및 관리되며 Bluprynt의 KYI(Know Your Issuer) 검증 기능이 플룸 네스트 볼트에 도입된다.
[순환대출 고래, 이틀간 1.8만 ETH 손절]
엠버cn은 순환대출 방식으로 WBTC, ETH 롱포지션을 오픈한 고래가 청산을 피하기 위해 이틀 동안 1만8517 ETH를 손절, 2529만 달러 손실을 확정했다. ETH는 청산했지만 1560 WBTC 포지션은 4112만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연합, 트럼프에 세금 등 지침 마련 촉구]
솔라나 정책 연구소(Solana Policy Institute) 등 65개 이상의 암호화폐 단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오랫동안 지연된 암호화폐 세금 지침을 발표하도록 재무부, 국세청에 지시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더블록에 따르면 단체들은 백악관 권고안 등 로드맵은 이미 존재한다. 이제 각 기관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국세청은 암호화폐에 최소 세율을 적용하는 지침을, 재무부는 스테이킹 및 채굴 보상과 관련한 지침을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파이(탈중앙 금융)를 보호해줄 것도 요청했다.
[피델리티 이더리움 푸사카 업그레이드,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전환]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은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 역사상 가장 응집력 있고 가치 중심적인 로드맵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피델리티는 푸사카는 레이어 1 확장성을 강화하고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레이어 2 경제 구조를 재편할 수 있다. 확장성, 사용성, 이더리움 자체의 가치 증가를 더욱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업그레이드다. 일회성 기술 업그레이드라기보다는 이더리움의 다음 단계, 즉 가격 결정력을 확보하고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하는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다.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12월 진행될 예정인데 그때가 되면 이더리움 거버넌스는 성숙기로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메라이 $3000만 시리즈C 투자 유치]
머신러닝, 디파이, 암호화폐 인센티브를 결합한 헤지펀드이자 데이터과학 토너먼트 뉴메라이(Numerai)가 대학기금 주도로 3000만 달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밸류에이션은 5억 달러로 평가됐다.
[리피오 $1억 암호화폐 트레저리 보유]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Ripio)는 1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 트레저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리피오는 2017년부터 BTC, ETH 등을 매집해왔다고 밝혔다.
[ETH 현물 ETF는 8거래일 연속 순유출]
20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2억 6066만 달러(3841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1억 2167만 달러가 순유출돼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피델리티 FETH에서 9055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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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