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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2월 14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트럼프 상호 관세 조치에 곧 서명할 것]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상호 관세에 대한 조치에 곧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연방 정부는 사기로 인해 매년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SEC 집행국장 규제기관, 비공식적 사망 상태]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자신의 X를 통해 SEC는 비공식적으로 죽어 묻혔다고 말했다. 그는 SEC가 링크드인의 부서 공식 명칭에서 암호화폐(Crypto Assets) 단어를 삭제, 신흥기술(Emerging Technologies)로 이를 대체했다. 이는 SEC 위원장 대행인 마크 우예다가 암호화폐 관련 집행의 완전한 폐지를 위해 명령한 것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시덱스 크립토 인덱스 ETP, 2/14 나스닥 거래 시작 예정]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의 크립토 인덱스 ETP가 내일(14일 현지시간)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으며, 이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더 많은 암호화폐를 승인하게 될 경우 다른 자산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지난해 4Q 매출 $23억... 예상치 대폭 상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거래소의 매출은 23억 달러로, 예상치(18.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수준이다. 해당 기간 거래량은 4,3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거래 수익은 1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지난해 말 미국 선거에서 암호화폐 업계의 목소리는 크고도 분명했다. 미국 암호화폐 산업을 마비시킨 집행 위주의 규제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며 코인베이스의 2025년 목표는 매출 확대, 유용성 제고, 기반 확장이라고 말했다.   [외신 게임스탑, BTC 및 암호화폐 투자 고려 중]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CNBC 보도를 인용, 게임스탑(GME)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자산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에 중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투자가 게임스탑의 비즈니스적 요구사항과 일치하는지 평가 중이라는 설명이다.   [외신 트럼프 행정부, 암호화폐 카운슬 대신 업계 전문가서밋 개최 고려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언체인드(unchained)가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공식적인 암호화폐 카운슬(Crypto Council)을 설립하는 대신 암호화폐 업계 리더와의 협업을 통한 전문가 서밋(Expert Summits)을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행, 결제, 데이터센터, 비트코인 채굴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리더 그룹을 소집, 이들과 협업한다는 내용이다. 서밋 일정과 횟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인 상태다.   [미 SEC, DOGE 및 XRP 현물 ETF 신청서 접수 공식 확인]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DOGE 현물 ETF 신청서(19B-4) 접수를 공식 확인했다. 과거 알트코인 ETF를 접수받으면 곧장 반려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미 출시 가능성이 매우 큰 상태지만, 그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XRP 현물 ETF 신청서(19B-4) 접수도 함께 확인했다고 전했다.   [투프라임 CEO 트럼프 WLFI, 스트래티지와 유사해 보이나 사기] 디지털 자산 펀드 투프라임(Two Prime) CEO 알렉산더 블루메(Alexander Blume)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전략은 마치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유사해 보이지만, WLFI는 영리한 사기(Grift)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트래티지는 주식 및 전환사채를 통해 자금을 확보, 이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매입한다. 마찬가지로 WLFI 역시 토큰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두 전략은 유사해 보이지만 WLFI 토큰 보유자는 준비금에 대한 실제 청구권이 없다. WLFI 경영진만이 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며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물론 스트래티지 주주 역시 회사가 보유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스트래티지의 경우 구매자 보호 및 약속 이행에 대한 규제 감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법원, 바이낸스-SEC 60일 소송 중단 수락]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바이낸스의 60일 소송 중단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최근 출범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해당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60일 간 일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바이낸스도 해당 요청에 동의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라이트코인, 홀로 3루…나머지는 이제야 1루”]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알트코인 현물 ETF와 관련해 “라이트코인은 홀로 3루로 향하고 있고, 나머지는 이제 막 1루를 돌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MOVE·WBTC 매수]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 렌즈가 X를 통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3시간 전 252만 MOVE, 52 WBTC를 매수했다. 또 2,221 ETH를 stETH로 스왑하고 스테이킹을 위해 라이도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